♣ No, 95 ♣ 이름: ghost ♣ 2002/7/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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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쓸까~우짜쓸까~~~!!!
어쩐지 오늘이 7월10일이라는 게 자꾸 걸리더라~
친구 생일인가 생각해봐도 구건 아니구.. 어쩐지~~
스무아홉 용오빠!! 생신 축하해요~~ㅋㅋ
미안해서 이거 참.. 아침에 얘기할 때 알아차렸으면 좋았을걸..
죄송하구요~이따가 예쁜 카드 보내드릴게요..
정말정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yong27: 아니, 여따가 내 나이를 공개하다니... 헉~ 그래도되는거야?
7월10일에 대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는것만으로, 내 봐준다... [07/10-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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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학교에서 2-D 실험을 하다가 심심해서 웹엔 어떤식으로 애기가 나와있나 찾다 들렀습니다.
전 생물정보학을 공부하진 않지만, 주위에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아 영 낯설지 만은 않네요.
글고, 잘 꾸며 놓으셨네요. ^^*
자주 찾아서 많이 배우고 가겠습니다.
얻어만 가면 미안한데....^^*
다시 주고 받을 날이 있겠죠..뭐...^^*
샬롬..^^*
yong27: 2-D 실험을 하신다고요?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저도 예전에 쪼~끔 해봤는데 참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실제 field에서 노력하시는 모든 생물학연구자분들 건투를 빕니다.
아, 그리고, 얻어만가시기 미안하시면 밥사요~ [07/10-13:33]
다시 원생: 허걱 밥을 사라굽쇼~~~~~~~~
어찌 산다....방법을 갈켜주심 노력해보겠음..
저랑 나이가 같으시네요^^* 동기사랑 나라사랑.. [07/12-01:04]
yong27: 허걱.. 사랑... 혹시 절... -_-;
넝담이구요... 지금부터 밥사시는방법을 갈켜드립니다. 7월24일 저녁 7시 강
남역에서 기다리겠습니다. 리플안달리면, 진짜기다립니다. [07/19-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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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아 잘있었니?
후배도 오래 안보니...그립구나
그래도 여기오니...
너 역시 대한사람으로 열심히 월드컵에 열광하고 있으며
삶의 느낌표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겠다
그동안 학교 홈을 봤는지 모르겠지만
얼마전(6/15) 병삼이가 장가 갔단다
지금,,,"http://www.chem.purdue.edu/regnier/"에서
post-doc 하며 주말부부 생활한단다
위 연구소는 Proteomics,Biochiop 분야에서는 거의 Top 이라 하던데
그 연구소 발표 저널을 공짜로 주고 있으니 참고해 보렴...
그외 용호가 Rutgers에, 그리고 최훈이 Duke에 갔단다. 기타 소식은 홈피를 보렴..
그리고 이번 학기부터 형아가 박사과정을 학교에서 시작했단다
아직은 생각중이지만 향후 연구의 방향을 보아
cell line selection....proteomics....biochip 이것 상호간의 연결 고리를 찾아 볼까하는데..
아직은 모르겠다
회사에서 하는 일과의 연계성이 별루 없는 일인지라...
어쨌든 우리 화이팅하고...가끔 안부 전하렴...네 소식 궁금하고 술이라도 한잔하고 싶단다
2002.6.27.
주영운
yong27: 형~~ 위에 적으신 메일이 안되네요... 메일이 반송되어 돌아왔습니다.
이긍... 제가 다시 연락드리죠 [07/10-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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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92 ♣ 이름: Felix ♣ 2002/4/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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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칠님~ 요며칠 바쁘신가 보네요.
요즘 사진작가가 되어가시더군요... :-)
다름이 아니라...
쿨럭... 메일체크 해보셨나요?~ ^^;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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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yong's album에 사진을 올리지 않으셨네요.
누군가의 생활을 엿본다는 게 -물론 몰래 엿보는 건 상대방을 불쾌하게 하는 것이
자만- 무료한 하루 생활 중에 짜릿한 자극이 될 수도 있구나 하는 걸 느껴요. 자신
의 생활을 공개하는 그 사람도 누군가가 반응을 보여준다면 더할나위 없이 기쁠테
구..(내 홈 방명록에 누군가가 지나간 자취들이 남겨져 있을 때처럼..^^;;)
그래서 사람인가봐요..
다른 사람이 내 생활에 잠깐이라도 들러 주었다면, 내 존재를 확인한 셈이니까..
내가 존재하는 '존재'인지 잊고 사는 나날인 것 같네요.
나 진짜루 ghost인가 봐요..--ㅋ
내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아들었으면 좋겠는데, 오빠가 감이라도 잡을 수 있을
려나.. (...내 홈 방명록에도 글 남겨주시라구요.. !!!) 정체성을 잃어가는 이 가여
운 후배를 생각하신다면 제 홈에 활력을 넣어 주세용!!!
구럼 이만.. 좋은 주말 보내시궁..
yong27: 내가 사진을 올리는건... 머, 그리 복잡한 이유가 아닌
단지 재밌어서임.. 누군가가 나의 재밌음을 보고, 그도 재밌어한다면
그것도 괜찮은일이고... 다시는 오지않을 지금의 이 순간순간들을, 사진이
란 수단으로 남기는것도 괜찮다는 생각도 들고... 이참에 멋진사진을 만들기
위한 공부도 해보는거고... ^^; [04/26-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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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 오라 그래서 홈피 방문했다!
헌데, 영 적응이 안되네...
컴에 있어선 아직 깡통이구, 분야가 달라서리...
연극쟁이에겐 좀 무린가 싶다!
자주 놀러와서 적응할게!!!
*** 매일 하루 하루가 대박이 터지는 신나는 날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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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어제 세미나 이후 몸살걸린것 같다는; (그 전날도 밤 좀 새고 그래서요. ^^;)
어제 잘 들어가셨는지~ 다들 집에 들어가는게 한 어드벤쳐 된 듯 한데;
(아니면 노스모크 밤새기 모임? ^^; 마침 멤버들도 모인것 같던데)
* 바쁘신중에도 와주시고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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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27 님? 형용씨? 형용이형? (한국에서 호칭문제는 너무 어려워요~ --;)
암튼 어제 즐거웠어요. 2주간이지만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었어요. 기회를
선사해주시고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잘 되기를. 그럼~
yong27: 걍 형이라고 불러요... 석천군땜시 많은 도움이 되었슴다. 그간 감사했슴
다. [04/03-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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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27님 홈페이지가 정말 좋네요.
게시판이랑 위키랑 연결이 이렇게 절묘하다니.....
노스모크에서는 잡음대신호비율조정이라고 해서 개인적 이야기는 거의 다 지워지기 마
련이었는데....방명록이랑 바이오인포넷 위키페이지에 전문적인 내용이랑 참 적절하게
쓰여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제가 위키 돌릴 때 참고해도 되죠? ㅋㅋ
항상 좋은 거만 보고 베끼기만 하면 안되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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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헷~
오빠, 잘 지내시죠??
설..마.. 절 잊으신건...??^^*
주소를 몰라서 검색해서 들어왔어요.
바컴 홈피에.. 링크 안되있더군요ㅡㅜ 얼렁 해놓을께용-
움.. 오빠 얼굴 보니까 (몇년전??) 그대로네요^ㅇ^
아직두 그대롤까?? 보고싶어요~
저두 이제 3학년이랍니다..ㅡㅡ;;
02학번들 적응 안돼서 죽갔어요ㅡㅜ 오빠두 예전에 저희들 보면서 그랬을까요??
언젠가 바컴 지하조직 모임에서 오빨 만나길 바라며~
다음에 또 놀러올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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