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yong27 (yong27@now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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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4/25(금) 20:22 (MSIE6.0,WindowsNT5.1) 211.180.34.232 1280x1024
어코드 라는 자동차광고  


no 컴터 그래픽, no 눈속임.

606번의 시도만에 성공.

부분 부분을 자르고 붙임없이 한번에 촬영.

중간에 타이어가 오르막을 오르는 이유는,
타이어가 약간의 충격에도 원하는 대로 (즉, 오르막길 위로...) 움직이도록
타이어 안쪽을 나사와 추로 미리 균형을 맞춰두었기 때문.

제작 비용 = 6백만 파운드 (英)

중간에 와이퍼 하나가 바람개비처럼 돌면서 옆으로 움직이는 장면은 606번째
시도때 처음으로 no NG.

광고 만들 당시 전세계에는 어코드(일본 '혼다'사의 자동차 이름)가 딱 6대 존재.

출연하는 것들은 모두 자동차 부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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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 이걸 찍을라고 세팅하고 606번 테스트한걸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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