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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BioinfoWiki에 [yong27/Journal]페이지를 만들까말까 심각하게 고민했었다. 장문의 일기는 여따가 쓰면 되지만, 하루하루 느끼는 짧은 감정들을 위키에 쓰고 싶다는 생각에서였다. 페이지를 만드는 순간, 더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그건 바로, 다른 각 페이지에다가 직접 쓰는거다. 내가 Python에 대해 느낀점이 있다면, 그걸 날짜정리된 페이지에 쓰는것이 아니라 직접 Python페이지에 쓰고, 그리고 SignMacro로 날짜를 다는거다. 이런식으로 하게 되면, 내 일기는 BioinfoWiki의 사방에 걸쳐서 존재하게 된다. 흐... 그래, 날짜의 시간순서가 중요한 내용은 여기 YongsThink를 이용하면 되는거고... 위키의 장점을 충분히 살려서, 해당페이지, 객체에게 yong27의 그때느낌이란 속성을 부여하는거다. 그 느낌에는 SignMacro를 통해, 날짜속성까지 첨가되어 있는것이지... 오늘을 계기로 위키위키에 글쓰기 습관이 조금 변화할것 같다. 전 페이지를 대상으로 써내려가는 일기장인것이다... 예제페이지 : http://biohackers.net/wiki/HackersHeroesOfTheComputerRevolu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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