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ghost ( 여 )
2002/12/29(일) 03:11 (MSIE6.0,WindowsNT5.1) 141.223.180.15 1152x864
아웅~~  
드뎌 이 지긋지긋했던 포항을 떠납니다.
막상 떠난다고 하니 지긋지긋했던 추억들이 새삼 정겹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곧 시작될 새로운 생활이 너무 기대가 되네요.
이제까지와는 너무 다른 생활이라 두렵기도 하지만..
이제 학생의 신분으로 살아갈 일은 없길 바랄 뿐입니다.
내가 다시 Scientist가 되겠다고 설치는 일은 없기를.. 자신은 못하겠지만..
앞으로의 내 생활이 나를 잘 붙잡아 줬으면 좋겠네요. 다른 생각하지 못하게..
여태껏 방황은 충분히 한 것 같으니까요.
담에 또 들를게요.
부디 이상한 짓(?) 하지 마세요~~
 

218.147.213.11 yong27: 대전도 지긋지긋하다고 말하지않기... 내말무슨뜻인지알지?  [01/05-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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