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g27의 생각들   ▒  

이름: yong27 (yong27@now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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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속 영화관람  
주말내내 비오고...
왠지 영화가 보고싶어서 엠에센대화명을
나랑 영화볼사람~ 이라고하고, 영화볼라하였으나...

비도오고~ (사실은 호응이없어서)... 걍 집에서 봤다.
주말간 집에서 본 영화는 총 네편.
ABeautifulMind (http://biohackers.net/wiki/ABeautifulMind)
영웅, 색즉시공, 동갑내기과외하기.

마지막, 동갑내기과외하기 보다가...
어무이가, 이놈쉑. 하루종일 영화만 본다구.... 요즘같은때 좀 공부/연구나 하라고
혼나면서 관람 중단...



영웅이 진시황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슴이 놀라왔다.
마지막 그 활들을 피할수 있슴에도 걍 맞아버리는.... 그리고,
그것이 과연 진정 천하를 위한 일이였나 생각케했다.
진정 천하를 위하는건 어떤건지 아무도 모른다. 진시황제 폭군되지 않았던가.



진정한 사랑이란...
어떤것인가 그건 한낯 잘생기구 돈많구 한것보다 위대한 무언가...
내가 그걸 할 수 있길 바라고, 또한 그걸 알아줄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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