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위키위키와 웹로그와 게시판 (Yongsthink)

▒ yong27의 생각들 ▒

이름: yong27 (yong27@nownuri.net) ( 남 )

홈페이지: http://biohackers.net

2003/1/6(월) 01:39 (MSIE6.0,WindowsNT5.0) 218.147.213.84 1024x768

위키위키와 웹로그와 게시판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왔다.
과연 나는 어디가 더 글쓰기 편한걸까... 예전엔 확실히 말했었다. 사건위주는 위키위키고,
시간위주는 게시판이라고.... 그러나, 새로운 웹로그, 달력매크로의 등장은 이 암묵적 원칙을 깨뜨리고 있다.

http://biohackers.net/wiki/yong27/2003-01-05

웹로그를 끌어안는 위키위키의 유연함에 할말을 잃었다. 이젠 위키안에서 사건위주/시간위주가 공존한다. 이 두가지는 정말 잘 섞일 수 있다. 조금이라도 사건적 의미가 강한 글쓸꺼리는 해당 페이지로 갈꺼고, 시간적 의미가 강한 꺼리는 웹로그로 간다.

그렇담. 이곳 용쓰띵킹 게시판은 어쩔까나... 꼭 그렇게 된다고 이곳을 폐쇄할 필요는 없다.
걍 글쓰기 편한내용을 갖고 여기다 풀면되는거지...

마치, 내가 써야할 내용들이 무진장 많은 사람같네... 이렇다니깐, 별거아니면서 형식에 치중하는 슬픈 중생이여... 자네에겐 좀더 알맹이를 채워야 한다네 알고있나...

이런생각을 했다.
누군가, 이곳 위키위키에서 개인 웹로그를 쓴다면... 그리고, 나랑 서로서로 덧글 달아주고... 그럼 참 다정하고 보기좋을텐데.... 난 아마, 거기서 행복을 느끼게될지도 모르겠다.

번호	제 목		이름	첨부	작성일	조회

94	적용의 문제		yong27		01/22-23:38	930

93	가치있는일이고싶다		yong27		01/20-09:35	970

92	위키위키와 웹로그와 게시판		yong27		01/06-01:39	1037

91	아싸~ 서른이다		yong27		01/02-01:49	1577

90	아웅~~	1	ghost		12/29-03:11	869

89	울면안돼		yong27		12/27-01:29	1506

88	ReadershipTraining		yong27		12/16-23:26	825

87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1	yong27		12/08-03:09	955

86	긴박한 순간에서		yong27		11/18-01:16	985

85	생물정보학회에 다녀와서	1	yong27		11/17-01:57	2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