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g27의 생각들   ▒  

이름: Yong (yong27@nownuri.net) (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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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1(금) 01:54 (MSIE5.5,WindowsNT5.0) 202.30.26.103 1024x768
생물공학 학부생을 위한 추천도서목록  
요 밑에 우리 이쁜 후배가 부탁한 내용인데.. 이제서야 써봅니다.
학부과정 공부하면서.. 읽어두면 전공공부에도 도움되고
이해하기도 쉽고... 암튼 읽기를 권합니다.
일단은 제가 읽었던것들....

이기적인 유전자 (리차드 도킨스)
눈먼 시계공 (리차드 도킨스)
이중나선 (왓슨... DNA구조밝힌 왓슨이고... 학자로서의 면모를...)
RNA이야기 (일본사람인데... 쪼만한 책임.. 도서관에 있슴)
유전자의 음모 (일본사람... 이기적인 유전자 해설판같음..)
진화의 미스테리 (... 까먹었당..)
생명의 그물 (프리초프 카프라.. 강추!)
엔트로피 (일리야 프리고진)
인공생명
실험실에서 만난 생물공학 이야기 (우리 교수님쓰심..)
....

그 외에 원세연 박사님 추천도서

"생명이란 무엇인가?" 린 마굴리스, 도리언 세이건
"생명공학이란 무엇인가: 그 약속과 실체", 에릭 그레이스
"유전자 사냥꾼" (SNP이 왜 중요한가를 느끼게 해줌)
"휴먼 게놈을 찾아서: 다니엘 코엥의 희망의 유전자" (human genome project에 대한 왜를 느끼게 해줌)
"바이오테크 시대", 제레미 리프킨 (며칠 전에 사서 아직 못 읽었는데, 대충 보니 바이오텍의 사회적인 문제점 등에 대해서 많이 적어 놓은 듯...)
"파리, 생쥐, 그리고 인간", 프랑수아 자콥 (이 책도 며칠 전에 샀는데, 하여간 노벨상 받은 유명한 사람이죠... ^^;)
"우연과 필연", 자크 모노 (역시 노벨상...  생명이 무엇인가에 해서 철학적인 소리들을...)
"What is life?", 어윈 쉬레딩거 (물리학의 바로 그 쉬레딩거입니다.  이 책으로 인해 분자생물학이 생겨나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흔히들 하죠.)
"인간 게놈 프로젝트" (human genome project에 대해서 지나칠 정도의 자세한 정치적인 것들이 와창...)
"창조의 제8일" (분자생물학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자세히...)


그외에 추천 영화
가타카 (아직 안봤는데.. 흐 가타카가 염기서열 GATTACA 라고 하더군요... 함 봐야할듯..)


이상임다~~~
학부공부도 좋지만 이런저런 책들도 많이 읽어보길...
이런 책보면서도 감동이 밀려온다면 과학할 자격이 충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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