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idea, behavior, style, or usage that spreads from person to person within a culture. NoSmoke:Meme 

http://users.lycaeum.org/~sputnik/Memetics/

RichardDawkins가 그의 책 TheSelfishGene에 소개한 신조어. 복사를 의미하는 mimesis와 [[Gene]]을 합친 단어이다. 

예를 들어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 라고 한 그 idea는 마치 [[Gene]]처럼 복제를 거듭하여(사람사이의 머리속을 왔다갔다하며) 당신의 머리속에도 자리잡고 있게된다. 험프리는 이 [[Meme]]역시 물리적구조로서 뇌안에 자리잡게 된다고 까지 했다. 적자생존, NaturalSelection의 원칙에 의하여, 논리적/합리적인 꽤 괜찮은 [[Meme]]들은 살아남고, 그렇지 않은 [[Meme]]들은 사라진다.

지금 당신의 머리속엔 어떤 [[Meme]]들이 자라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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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은 은유적으로서가 아니라 기술적으로 살아있는 구조로 간주되어야 할 것이다. 여러분이 내 마음에 풍부한 밈을 심었다면 문자그대로 여러분은 내 머리에 기생한 것이다.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에 유전적 메커니즘으로 기생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밈이 전파되는데, 이 때 뇌는 중간 매개물이 되는 셈이다. 이것은 단지 언어의 유희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사후에 생명이 있다는 믿음' 에 관한 밈은 실제로 수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 세계 곳곳의 개인들의 신경계 속에 어떤 물리적인 구조로서 현실화된다. -- 새로운 복제자 [Meme]에 관한 험프리의 정의.||


||우리는 죽을 때 두가지를 남길 수 있다. 그것은 [[Gene]]과 [[Meme]]이다. 우리는 유전자 기계로서 우리의 유전자를 다음대에 전달해 주도록 만들어졌다. 그러나 한세대 한세대가 지날수록 당신의 유전자는 절반씩 줄어든다. 즉, 우리의 유전자는 영원할 것이지만 쉽게 흩어지고 만다. 그러나 당신이 세계의 문화에 기여한다면, 즉 당신이 좋은 사상을 전파한다거나 작곡을 한다거나 기계장치를 발명한다거나 시를 쓴다거나 하면, 당신의 유전자가 공동의 풀에 용해된 한참 후까지도 그것은 손상되지 않은 채로 존재하게 될 것이다. GeorgeWilliams가 지적한 대로 소크라테스의 유전자는 지금 이 세상에는 한 두 개 정도만 겨우 남아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소크라테스, 레오나르도 다빈치, 코페르니쿠스등의 밈의 복합체는 여전히 강력하게 남아 있다. -- 과연 밈이란 무엇인가?||

||종교적 [[Meme]]의 복합체 중의 다른 하나가 신앙이다. 신앙이란 증거가 없어도 -심지어는 반대의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맹목적으로 믿는 것을 말한다. 예수의 제자 가운데 하나인 의심 많은 도마의 얘기가 자주 언급되는 이유는 그와 대조적인 다른 제자들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이다. 도마는 증거를 요구했다. 어떤 종류의 [Meme]에게는 증거를 보고자 하는 경향보다 더 치명적인 것은 없다. 믿음이 강해서 증거를 필요로 하지 않는 다른 제자들은 우리가 모방해야 할 가치가 있다고 떠받들어진다. 맹목적인 신앙에 대한 [[Meme]]은 이성적인 의문을 무력화하는 단순하고 무의식적인 수단에 의해서 안전하게도 영구히 지속된다. -- from TheSelfishGe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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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을 연구하는 [[Memetics]]라는 학문분야도 있고, [[Cybernetics]]와 분야의 연구대상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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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 를 우리 말로 번역하면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문화소(文化素) 정도가 어떨까요...(어디서 본것도 같은데.) 문화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 마치 유전자가 유전전달의 기본적인 단위인것처럼. 이상 제 생각이었습니다. --[yong27], 2003-09-21''

Meme이 강하게 살아 남기위한 조건들을 생각해보자.
 * rational (합리적/이성적인)
 * emotional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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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요즘세상은 [[Meme]]의 번식(복제)가 매우 쉬워진 세상. 그들은 최근 자신들을 널리 번식시킬 효과적인 전송매체를 찾았다. 바로 인터넷. 두뇌안에 자리잡은 Meme은 마치 [[RNA]]처럼 활동하다가, 자신을 인터넷에 백업한다([[DNA]]처럼). 백업된 정보들은 뉴스기사, WikiWiki, [[Blog]]등으로 쉽게쉽게 노출되면서, 다른 두뇌로 재빠르게 파고들어갈 수 있다.  --[[yong27]], 200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