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파이더맨 2 == {{attachment:SpiderMan2_1.jpg}} 뭐니뭐니해도, 건물사이를 거미줄에만 의존하여 날라다니는 모습이 시원시원~ 롤러코스터타는 느낌도 나고, 버트에어를 뛰었을 때 기분도 나고... 보통의 히어로영화에서 처럼 중력을 거부하고 날라다니는게 아니라, 중력그대로, 자신의 날렵함으로 건물사이, 자동차사이를 날라다닌다는게 맘에든다. 어쩜 이렇게 도시속 빌딩 이미지와 거미이미지가 어울릴 수 있을까~ 1편에서 애인과 캐이블카 둘중의 하나를 구하라는 얘기에 그의 머리속에선 착착착 시나리오가 그려진다. 이렇게 점프를 해서, 애인을 잡고, 어딘가에 거미줄을 쏘고, 그 반동으로 케이블카까지 날라간뒤 그것도 잡는다. 2편에서도 비슷한 장면들이 많다. 순식간에 생각해야한다. 떨어지는 사람을 잡고, 거미줄을 쏘고, 당겨 날라올라가는걸~~ 으흐... 저 생각의 순발력이 부럽다. 영화내내 주인공의 사랑얘기는 자꾸만 자꾸만,,, 나 자신의 얘기를 보는것만 같다. 진정 사랑하는 속마음과는 별개로 다르게 튀어나오는 말들, 그러다 정작 고백을 결심하면, 예기치못한 사고로, 말도 못하게 되는 계속된 엇갈림... ㅡ.ㅡ;; 스쿠터를 끌고가는 모습뒤의 벽보는 아예 그녀얼굴로 도배가 되어 있더군. {{attachment:SpiderMan2_2.jpg}} 이 영화에도 과학자가 등장한다. 후훗하고 웃을 수 있었던것이 미친 과학자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나중에는 정신차리고 결자해지의 모습을 보인다는것. 아무리 자신의 꿈도 좋지만, 놓아야할줄도 알아야 하는것... 자신의 꿈만을 위한 과학이 아니라, 이웃과 같이 잘되기 위한 과학^^ 기억에 남는 대사는 1편의 대사 그대로,,, 왜 강도를 잡지 않았냐는 질문에 || 그게 나랑 무슨상관이죠? || 인생사 네트워크는 이래저래 영향을 미치고 미쳐서 상관이 없을 수 없다! --[[yong27]], 2004-07-14 == 스파이더맨 3 == {{attachment:SpiderMan3_1.jpg}} 블랙슈트 스파이더맨이 더 멋있었다. 노래, 피아노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또렷한 눈빛과 스타일까지... 어설프게 착한 표정을 짓는 것보다는 날카로움이 느껴지는 그가 더 맘에 들었던 것은 지금의 나한테 없는 모습이기 때문? 해리와 같은 편이 되어서 공중전을 펼치는 장면은 좀 더 멋진 효과들이 가능했을 법도 한데, 짧아서 아쉬웠다. 내가 참 좋아하는 영화 스파이더맨. -- [[yong27]] <>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attachment:AmazingSpiderMan.jpg}} 스파이더맨의 또다른 이야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좀 더 어수룩한 영웅이 나온다. 내 맘에 쏙 드는 캐릭터. 그는 강화섬유를 발사하는 장치를 직접 개발하여 자신의 손목에 삽입한다. 좀 더 현실적인 설정이라 할 수 있을 듯. 갑자기 운동신경이 늘었다고 느꼈을 때의 느낌이 더 생생했다. 나도 버트 타고 비슷한 걸 느꼈을 때가 있었는데, 암튼 매우 부러운 부분. 언젠가 인류가 운동신경을 극대화 할 수 있는 [[Hormone]] 같은 것을 만들어 낼 수도 있을까? 엠마 스톤이란 배우도 너무 매력적. 마지막 장면의 그녀의 미소에 나도 설레였다는. -- [[yong27]] <> ---- Category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