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060960810X)>>||||<<ISBN(8986270986,K)>>|| MarkBuchanan 의 책. 세상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안용열]]님 추천도서. Albireo:MarkBuchanan/Ubiquity 이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임계상태의 예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정도가 커질수록 임계상태로) * 지진 * 모래더미의 무너짐 (실제로 쌀알갱이가 더 잘 들어맞는다고) * 산불 * 냉동된 감자를 부서뜨리기 * 자석 * 가속기의 원형 고리속에서 회전하는 전자 * 소금의 석출 * 제어봉에 의해 제어되는 핵반응 * 펄서라고 불리우는 별 * 메뚜기 창궐 * 멸종 (like PermianExtinction) : 규모가 2배인 멸종은 4배 드물게 일어난다. * 주가 * 자유의지 * 전쟁과 혁명 * [[Paradigm]] * 논문의 인용 * 두뇌에서 개념의 사태 기억나는 문구 * 케플러가 행성의 궤도에 나타나는 규칙성을 확인하고 서술한 지 한참 뒤에야 뉴턴이 그렇게 되는 이유를 설명했듯이, BenoitMandelbrot의 발견에도 심오한 설명이 필요하다. * 이것이 역사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그 결과는 비가역적이며, 앞에 일어나는 일이 나중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영향을 준다. * 임계상태에서 중요한 것은 복잡한 세부적인 성질이 아니라 영향이 전파되는 방식의 배후에 있는 단순한 기하학적 특성이다. * 상대성이론이 혁명적이였던 것은 아인슈타인의 천재성 때문이 아니라 그의 능력이 개념 체계의 거대한 격변을 일으키는 지점을 정확히 짚어냈기 때문이다. 현재를 향한 화석기록의 몇가지 왜곡 * 최근에 형성된 화석일수록 온전할 가능성이 더 많다. * 모노그래프 효과 : 특정 지질시대의 화석연구를 많이 하면, 마치 그 시대에 종들이 많이 출현한 것 같다. * 시그노-립스 효과 : 종의 사멸이 실제보다 더 이른시기로 추정되는 경향. ---- PowerLaw, [[Fractal]]에 대한 또다른 설명들. -- [[yong27]] <<DateTime(2005-12-25T08:12:54Z)>> 도서관에서 10년을 보낸 고생물학자 잭 셉코스키가 4만가지 속, 5천가지 과를 데이터베이스로 정리했다고. 이후에 마이클 벤턴이 7천가지 과를 정리. 이것이 [[Taxonomy]]의 기본이 된 것일까? -- [[yong27]] <<DateTime(2006-01-02T15:28:20Z)>> ---- PowerLaw, 임계상태에 대한 이야기가 전 세상의 이야기로 확장된다. 역사에 대한 이야기에서 부터 개개인의 머리속에 개념이 들어서는 것까지, 놀라우리만큼 전체는 부분을 닮았다. 이 [[Fractal]] 적인 현상은 과학세계, 물질세계뿐 아니라, 일반 세상에도 비슷하게 적용된다. 내 머리속을 방문하는 몇몇가지 [[Meme]]들은 간혹 나의 개념 전체에 파문을 일으키기도 한다. 역사라는 개념, 시간이라는 개념은 두고두고 생각해볼만하다. 과거의 어떠한 결과에 의존하는 미래의 일. 대표적인것이 [[Evolution]]이 되겠지. 도대체 그 시간이라는 개념은 이 우주에 어떻게 작용하는가. -- [[yong27]] <<DateTime(2006-03-05T10:18:17Z)>> ---- Category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