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용아~^^ 오랜만에 놀러왔다.
잘지내고 있어? 난, 며칠전에 설 왔는데... 핸펀을 로마땅에서 흘리고 와버렸다.
헉! 암튼 요즘 핸펀없이 지내다 보니.. 답답스러워서.. 이런-.,-+
날씨가 넘 좋더라... 오늘도 햇쌀이 넘 예뻤어.
일주일 사이에 벛꽃들이 다 떨어졌더라구.
올해도 꽃구경을 놓쳐서 아쉽지만, 그래도 찾아보니 조금씩 숨어 있느듯 허이~^^
테니스는 잘 치고있어?
아직 클럽에 리플은 안달았지만,
낼은 함 나가볼려구 작정중이다....^^
조만간 함 보자구.
 yong27: 왔군... 로마에 있는 내 친구한테 안부는 전하고 왔는가? -[04/24-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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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토욜날 전화통화한 내용 말이에요
지금 정확히 기억이 안나요 ㅜ.ㅜ
그때 전화받은 곳이 관악산 올라가다 받은거라
갑작스런 운동에 머리가 혼미해진 상태여서 말이죠 웅..
다시 멜 꼭 보내주세요~~~
p.s 이제 종종 RecentChanges에 제 이름이 보일 것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ㅎㅎㅎ
 yong27: 멜 보낼께... 요즘 좀 바쁨. 리슨트체인지에 종종보여야해 꼭~ -[04/18-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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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볼태기~
오빠 블로그는 언제와도 정신 못차리겠다... ;;;
암튼 잘 지내지?
내가 요새 워낙 바빠서리 ㅎㅎ
시간 나면 자주 놀러올게~
낼 식목일이당 논다 신난당~ ㅋㅋㅋ
yong27: 자주놀러와야해 꼭~ -[04/05-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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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또 올만에 들러서 주저리 주저리 하다 갑니다...
요즘은 하두 여유없이 살아서..ㅠㅠ
네이버에서 블로그할때(주최할 수 없는 시간을 블로그에 밖던...)가 좋았다는...
피아노치실 생각까지 하고 계시군요...이러다 저랑 취미와 직업이 100%로 일치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
요..!!
봄되면 언제 만나서 테니스나 같이 쳐요..~~
그럼 잘 보내시구요..!!
yong27: 오랜만이어요. 답글들 잘 봤습니다. 언제, 피아노치시는걸 봐야하는
데^^; 테니스는 요즘, 부쩍부쩍 실력느는재미에 푹빠져있답니다. 새
해복많이 받으셔요 -[02/11-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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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여기 찾느라 한참걸렸다. ㅋㅋ
내일 사비타 알지? 책기증으로 40% 할인 예매한 것이니 기증할 책 한권을 꼭 가져오도록~
기증하는 것이니 잘 골라서~ (잡지 등은 안된대..)
난 내일 사비타 전에 '더 판타스틱스'라는 뮤지컬을 하나 볼 것 같아. 그건 4시이고 6시쯤 끝날 것 같거든.
6시쯤 대학로서 만나 저녁먹고 사비타 보면 될 것 같은데.. 시간 괜찮아?? 아직 유대한테 안물어봤는데 유대에
게도 물어봐야겠다..
그럼 다시 연락할게~
ps. 야 홈피 없는 사람은 어쩌라는거여... 안채우면 등록이 안되네 그려.
yong27: 홈페이지있으면서~~~
광고글이 너무 많아서, 몇가지 더 입력을 받게끔한거야 -[02/11-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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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씨,
오랜만이예요. 문득 형용씨 생각이 나서 들어와 봤는데..
정말 많이 놀랬어요. 이곳에 오면 대체 어디로 가야 하는 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요. 후후.
아직도 생각 많고 공부 많이 하는 건 여전하군요.
지금 어디서 일하고 있는 지 궁금해요.
예전에 회사에서 볼때도 그랬지만, 형용씨에게 필요한 것은 어쩌면 '학위'일런지도 모르겠단 생각이들어요.
늦었다 생각하지 마시고, 쓸 데 없다 생각하지 마시고 해 보셨으면 해요.
왠지..
형용씨가 가진 열정이나 실력이 너무 아깝단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여전히 시카고에 있습니다.
이곳에서 부터 언제 어디로 가야 하는 건지 아직은 잘 모르겠군요.
아들 자라는 모습 보는 것이 가장 큰 "낙"이네요. 하하
그나 저나 결혼은 하신건가요? ^^
잘 지내시구요.
선심
yong27: 이곳을 아직 덜 돌아다니셨군요. 좀만 다니시면, 곳곳에서 솔로의
향기가 진동을 했을텐데... ㅡ.ㅡ; 정말 반가운 글이여요... 열
정은 저보다 더 강하십니다. 늘 귀감이 되고 있고요. 저역시, 뭔
가 더 의미있는 일을 계속 찾고있습니다. -[01/28-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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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오랫만에 한가한 오전을 맞이했다.
너가 엠에쎈으루 로긴하길래 문득 무쟈게 궁금해서 들어왔어.
여전히 바쁘고 활기차고 생기 넘치게 살구있구나. 테니스 시도한거여?
울오빠두 테니스 치는데....언제 함 같이 만나서 한겜? ^^
근데 홈이 왜이래...
머좀 볼라하니 자꾸페이지 오류가 나서말야..
너무 오랫만에 와서인지..사진 진짜 많다. 볼거리 짱이야!!! ^^
롯데 나오면서...나인간관계 쫑날라 한다.
싸이질도 잘 못하구...야근도 많구...
회사 새로 들어와서각종 행사도 빠질수두음꾸...
게다가 집안일도 끝이엄꾸....
문득, 옛날이 너무 그립다. 아련~~하니그립네구랴....
이번 토욜날 재밌게갔다 온나...
빡쎈 회사 생활하는나로선...토욜 오전은
꿈도 못꾸는 시간잉께...^^
갔아오구나선 사진 마니마니 부탁해~~~ 대리만족 해보게..^^
새해엔 울 용이...건강하고 행운만 가득한 한해 되길 바랄게.
이쁜 여친 생기는건필수!!! 올해는 장가가야지~~ ^^
yong27: 이리도 반가운 새해인사가 또 있을까싶다. 바쁘더라도, 항상 즐거운
인생을 준비는 맘이길 바래. -[01/06-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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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네이버 블로그 대신 테터를 가지고 놀았는데...
테터의 rss 참 좋은 놈이네요...
그놈 보다가 님의 테니스 치는 사진보고 님의 블로그 잠깐 들어 왔다가 조금 눌러 앉았슴당.
이웃중에 테니스 치는 사람 없었는데 누군가 했더니..용이님..ㅋㅋ
생각해보니 님하고 비슷한 취미가 많네요...(파이썬,인라인,수영,테니스...테터?.)
그래서, 용이님 블로그랑 인연이 닿았는지도 모르겠군요...!
yong27: 언제나 썰렁한 이곳에... 가끔씩이라도, 들러주시고, 얘기해주시는
게 너무 고맙습니다. ^^; 그러고보니, 저하고, 비슷한 관심사가 많네
요~~ 좋은 인연으로 계속~~~ -[11/02-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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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고 있지요?
얼굴 본지도 꽤됐군요...
함 봐야 되는데...
근데 오빠 홈피 넘 어려워...
어케 봐야 잘보구 가는거야?
보다가 뭔지 몰라서
왔다간 흔적 남기구 가요...^^*
yong27: 방명록봤으면, 잘 보고가는거지뭐^^;
지니랑 스켓타러 나와~ -[10/29-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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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결국 이사오셨군요..~~
축하 드려요..~~~그리고 받갑구요...!
저는 테터 돌리다 날려 먹고 0.9.3.1부터 다시 돌리고 있어요.
네이버는 글쓰는 용으로 남겨 놨는데, 용이님은 그냥 과감히..ㅋㅋ 부럽군요.~~그 결단력..ㅋㅋ
그리고, 님한테 물어보고 싶은게 몇가지 있었는데...
그건 언제 만날날이 오면 그때 물어봐야 겠군요.~~
부상은 완쾨 되신것 같군요..!!
그럼 사고 없이 좋은일 많이 일어 나시길....
yong27: 오랜만이에요~~~ 언제든 궁금하신것 물어보시고요. -[10/29-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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