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g27의 생각들   ▒  

이름: yong27 (yong27@now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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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목) 22:12 (MSIE6.0,WindowsNT5.0) 218.147.213.106 1024x768
2004를 시작하면서  
2004는 새로운 시작의 한해로서 기록될것이다.
수동적, 내안에서밖에 움직였었던 지난날들을 뒤로하고,
보다 능동적이고, 보다 새로운것들과 함께하고,
보다 사회적이고, 다양함속에 나 자신을 던질것이다.

하루하루 나 자신을 변화시킬것이다.
정체한 삶은 죽은것과 같다.
어제와는 다른 오늘이 될것이고, 오늘과는 다른 내일이 날 기다리고 있다.

좀더 신중할것이다.
주위환경때문에, 짧은 생각들 때문에 근시안적인 판단만을 내리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무슨판단이건,
마치 바둑에서 최선의 수읽기를 하는것처럼
신중하게 판단할것이고, 그 판단에 책임을 질것이다.

비록 지금 이순간 나의 상황이 좋지않지만,
좀더 다양함속에 나 자신이 노출되었다는 사실에 흥분하면서...
올 한해... 재시작하고, 재출발하는 생각으로 인생의 황금기를 누리리라.

대희: 오예 .. 좋았어 ~~~   -[01/02-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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