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g27의 생각들   ▒

이름: ghost ( 여 ) 2002/5/31(금) 00:11 (MSIE5.01,WindowsNT5.0) 141.223.180.15 1152x864

길   오늘.. 내가 이제까지 걸어온 길이 잘못된 길이 었음을, 여태까지 갈피를 못 잡아 오던 방황의 실마리를 잡았습니다. 첨부터 이쪽 길로 들어서는 게 아니었어요. 어느 길로 갔어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내게 맞는 길을 찾아볼려구요. 시간을 두고.. 모르죠. 다시 이 길로 들어설지.. 다만 다행인 건, 사랑이라 부르는 것을 찾았다는 것이죠. 아니, 어쩌면 이 '사랑'을 얻기 위해 이 길로 오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이젠 이 사랑을 잃지 않는 길로 갈려구요.   그리고 내 자신도 찾아가구.. 저 참 헛되이 살았죠? 패배자 같은 기분이 드네요. 눈물도 나구... 하지만 이제 겨우 실끝을 찾았으니까 그 실을 따라가 볼거에요. 맘이 많이 아프지만 괜찮아지겠죠 뭐~~ 오빠두 곧 괜찮아질 거에요. 화이링!! yong27: 그래도 뭔가 찾았다니 다행이네... 조케따~   [07/17-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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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 목		이름	첨부	작성일	조회
66	착각시리즈		yong27		07/10-15:03	3
65	한포전 16강		yong27		06/15-09:22	599
64	길	1	ghost		05/31-00:11	598
63	위키위키와 나		yong27		05/22-09:50	650
62	MBTI성격테스트 재실시		yong27		05/22-09:36	6
61	당신은 어떤사람		yong27		05/21-13:27	3
60	기성복과 맞춤옷		yong27		05/03-18:16	3
59	개인발전시간투자계획		yong27		04/25-23:02	3
58	재밌게 살기?!		ghost		04/23-13:42	5
57	Re.. 바로그거지..		yong27		04/25-22:5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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