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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g27의 생각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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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과학의 미래상은 생물정보학이 얼마나 뒷받침하느냐에 달려있다. 물론, 최신의 분석기술등의 발달도 중요하지만... 획기적으로 분기점을 그을만한 발전은 생물정보학의 발달에서 기인할 것이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예전에 수치해석이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별것 아닐거같았던... 언듯보기엔 전혀 경제성, 사회기여도 등은 없을것 같던 프로그래밍이란 것이 그 자체만으로 훌륭한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면서 부터다. 어떠한 수학적 해를 구하고자 할때, 최대한 합리적으로, 경제적으로 그 해를 구하고자 두뇌를 회전시키는 그 과정은 정말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엄청난 부가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는 걸 느꼈다. 생명과학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지금은 알 수 없는 고도로 복잡한 생명현상에 대한 이해는 어떠한 뛰어난 합리성으로 부터 기인하는 생명패턴의 이해와 그 조직화로 이해될 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을 이루어 나가는 것은 컴퓨터의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하는 시스템적 접근일 것이다. 데카르트적 환원주의접근으로써는 전체적인 생물시스템을 이해할 수 없기에... 인간의 두뇌에 한계가 있기에 전체적 접근을 한번에 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이에 컴퓨터란 도구는 훌륭한 대안이 되며... 컴퓨터를 통한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며, 전체론적인 접근은 생명현상의 이해라는 위대한 업적으로 이어질 수 있고, 그것은 인류사회의 한도약 발전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로선... 내가 알기론 아직까진 그럴듯한 생물정보이론은 없는 듯하다. BLAST니 염기서열분석프로그램이니... 모두, 다른 유전자와의 homology에 기초를 두고 있구.... 그것만으론 unknown input data에 대한 만족할 만한 답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단백질 구조결정또한.... 기껏해야 homology탐색에 그치는 실정인듯 하다.... 그것말구... 뭔가 생명이기에 가져야만 하는 독특한 패턴이 존재할 것이구... 그 패턴으로 설계하는 생물정보학이 되어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다.... 사실.. 나두 모르는게 많긴 하지만... 어쨌거나... 진정한 생물정보학에 기초가 될 그 패턴이란 건 아직 아무도 모른다. 그건, 누군가 생명현상을 꿰뚫는 눈을 가진자가 찾아내리라 보여진다. 그리고, 그후에 누군가에 의해 적절하게 프로그램되어지고 생명현상의 궁금함들에 최적의 해답을 제공할것이다. 그 누군가가 누가될지.... 그건 지내보고 알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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