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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g27의 생각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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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끼는 것이 있다. 생물정보학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기성복처럼 잘 만들어진 제품을 팔기만 할꺼냐 맞춤옷처럼 커스터마이징에 중점을 둘것이냐에 관한것이다. 기성복의 경우, 한번만들어놓고 팔기만 하면 된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 수렴이 어렵지만 개발자입장에선 만일 잘 팔리기만 한다면야, 많은 노력없이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맞춤옷의 경우, 그때그때 따로따로 만들어주어야 한다. 개발자입장에선 좀 고달프다. 그러나, 소비자 입맛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줄 수 있다. 소비자는 만족하겠지만, 많은 수익을 내야하는 회사입장에선 힘겨운일이 아닐 수 없다. 내가 속한 회사는 현재 기성복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물론 잘만 팔린다면야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몇몇 생물학자와의 대화를 보건대, 이대로는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어렵다. 아.... 소프트웨어만들고 돈벌기란 참 어려운일이 아닐 수 없다. ---- 지금의 생각... 생물정보학 사업은 특히 사업초기는 맞춤옷사업이어야한다. 어설픈 기성복은 아무도 안산다. 꾸준한 맞춤옷사업을 통해서, 노하우들이 익혀져야 한다. 특히도, 생물학계에서는 기성복은 필요하지 않다. 자기들 연구에 딱 맞는 맞춤옷이 필요할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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