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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g27의 생각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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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기 휘날리며... 조조로 봤다. 영화보면서, 이렇게 울어보긴 처음이다. 이진태의 마지막장면. 그리고, 현대로 넘어와서 이진석할아버지가 형~ 하는 장면에서는 정말 엉엉 울었다. 옆에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릴정도로... 얼굴이 막 일그러지면서... 으흐 이데올로기가 뭐길래 도대체가 정치하는 사람들이 뭐길래 보통 사람들을 이렇게 만드는가 중공군들이 내려오는데, 막 화가 났다. 중공에게 부탁한 김일성이나, 병력지원한 중공이나... 가슴아픈일이다.... 저녀석들만 없었어도... 한편 또 드는 생각중하나. 가족이기주의... 자기만을 생각하는 자기이기주의보다 조금 넓지만 그래도... 이기주의다. 가족을 살리기위해, 민족을 죽여야하는... 뭐랄까, 말하자니 머리아픈 암튼간에 가슴아픈 일이다. 이 영화를 세계는 어떻게 볼까 궁금하다. 전세계사람들에게 한국이라는 감동을 전해줄 수 있을까. 영화 마지막황제를 통해서 중국을 알렸던것처럼, 이 영화를 통해, 가슴아픈 한국전쟁의 한국을, 기억시킬수 있을까 자뭇 기대된다. 김구는 이렇게 말했다. http://biohackers.net/wiki/KimKoo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그 아름다움에 우리나라 영화가 한 몫하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영화는 영화고... 진짜 아름다운건..... 좀더 기다려보면 안다. 간만에 울었더니 눈아프고, 머리아프네 으흐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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