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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ggressive.jpg

정재은감독의 Aggressive InlineSkate영화. 나 역시 스케이터다 보니 - 으흐, 최근엔 좀 잘 안타긴 하지만서도 - 안 볼 수가 없었다. 사실은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보고 싶었는데, 어케되다보니, 지금까지 못보고 이제서야...

소요의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 예전에는 그저 선배들의 등만 보고 따라가면 됐는데, 지금 그 등은 하나도 없다고... 나 역시 그 등의 한 주인공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 어떤 성공가능성 희박한 한 분야가 있을 때, 그 어려움에 돌아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되느냐, 아니면 소요처럼 끝까지남아 최고가 되느냐... 영화에서는 정말 잠깐만에 미래로 넘어갔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국제대회 입상수준이 되려면 정말 어렸을때부터 하루 5시간이상의 맹훈련을 해야만 할껄.

다치기가 무섭다는 얘기도 맞다. 그렇게 다치면서도 스켓을 신는 나를 보며, 내가 이걸 왜하지 하는 생각도 몇번 했던 기억도 난다. 한동안 안탔더니만, 이젠 더더욱 다치기가 두렵다. 뭘까. 몸사리기인가? 그것때문에 스릴과 쾌락을 놓치는가? 내 분야에서는... 몸사리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번주말에는 버트타러 가봐야지.

-- yong27 2005-10-07 23: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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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태양 (last edited 2011-08-03 11:01:16 by localh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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