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the heart of science is an essential tension between two seemingly contradictory attitudes -- an openness to new ideas, no matter how bizarre and counterintuitive they may be, and the most ruthless skeptical scrutiny of all ideas, old and new. This is how deep truths are winnowed from deep nonsense. Of course, scientists make mistakes in trying to understand the world, but there is a built-in error-correcting mechanism: The collective enterprise of creative thinking and skeptical thinking together keeps the field on track.

과학의 핵심에는 얼마나 괴이하고 직관에 어긋나는지에 상관없이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열린 자세를 갖는 것, 그리고 낡거나 새로운 모든 아이디어를 대부분 무자비하게 회의적으로 면밀하게 음미한다는 두 가지 서로 상반된 태도 사이에 필수적인 긴장이 존재한다. 이렇게 해서 깊은 진리가 아주 터무니없는 생각으로부터 골라 내지게 된다. 물론, 과학자는 세상을 이해하려고 시도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할 수 있다. 그러나 과학에는 오류를 수정하는 장치가 내장되어 있다 : 창조적인 생각과 회의적인 생각을 함께 하는 총체적인 진취 정신이야말로 올바른 방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