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록체. PhotoSynthesis의 역할을 수행하는 CellularComponent
NoSmoke:공생 의 결과로 보는 견해가 많다. 즉, 남세균 등의 광합성박테리아 (혹은 이 한참 이전 조상)이 진핵세포의 세포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는 것이다. 식물세포에만 존재한다.
저녁먹으면서 정박사님한테 그간 궁금했던 질문 하나를 던졌다. --[yong27], 2004-04-13 {{| 진핵[Cell]내의 [Chloroplast]와 [Mitochondria]는 일종의 NoSmoke:공생 의 결과로 보는 견해가 많지 않습니까. ThermoDynamics적으로도 최고의 효율이라고 알려져 있는 PhotoSynthesis의 역할을 수행하는 [Chloroplast]는 식물세포에만 있는데, 혹시 이걸 동물세포안으로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방어기작같은것들을 조작한다는 가정아래요. 그렇게 되면 광합성하는 동물세포가 나올텐데. 혹시압니까, 사료가 필요없는 돼지를 만들어낼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이 질문에 아무래도, 세포네 balance를 맞추기 힘들듯. 초파리 같은것에 함 넣어볼수는 있겠네... 하는 대답을 얻었다.
음... 이렇게 보고보니, MetabolicPathway의 각 기질별 최적 농도유지를 위한 네트워크가 중요할 듯 싶다. 이 문제는 AnimalCellCulture의 방법으로 그리 어렵지않게 실험해볼 수 있을것도 같은데, 암튼 흥미진진해보인다.
네이버지식검색 에 혹시나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ir_id=110205&docid=735083 올려봤다]. 답변도 떴고, 지식iN이란 시스템이 상당히 괜찮아 보인다. 불특정다수와 특정전문분야에 대한 상세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점. 운좋으면 괜찮은 답변도 볼 수 있다. 앞으로 종종 이용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