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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자역학. 이 학문과 [[Bioinformatics]]가 먼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ErwinSchrodinger의 WhatIsLife글을 통해 MolecularBiology가 태동했듯이, 생물학은 물리학과 뗄수 없는 관계를 가진다. 가장관련있는분야는 * BiomoleculeStructureAnalysis * MolecularDynamics 고전역학으로 설명할 수 없었던 흑체복사와 빛의 성질을 설명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면서 양자역학이 생기게 되었다. ---- 양자역학의 발전에 공헌한 과학자들 * ErwinSchrodinger * MaxPlanck * NielsBohr * RobertOppenheimer * AlbertEinstein * WernerHeisenberg * LouisVictordeBroglie ---- '양자 역학의 모험' 이라는 번역서를 읽고 있는데 혼자서 양자역학의 발생 과정과 관련된 식들의 유도 과정을 공부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잘 쓰여진 책인거 같아요. 책이 비싸지만, 돈이 안 아까운 책인거 같아요. --[[destine]] BioinformaticsInformation의 원세연박사님말씀이 기억나네요. 지금의 [[Bioinformatics]]는 마치 QuantumMechanics의 초기시대를 보는것같다고... 무언가 물리학(즉, 생물학)의 [[Paradigm]]을 확 바꿀것만같은데 아직 보어나 아인슈타인같은 과학자는 나타나지 않은 상황이라고 했죠... 그 얘길 생각할때마다, 혹시... 내가 그 주인공이 되지않을까 상상하곤 했었는데 ^^; 흐흐.. --[[yong27]] ^^ 누군가 그런 얘기를 쓴 것을 어딘가에서 본거 같아요.. 아.. 혜원이가 포워딩한 메일에서 본거 같은데. 현재 바이오인포메틱스로 설명이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 어느걸 하나 해도 아인슈타인은 안 되어도 플랑크 정도는 된다고 하지 않을까요.. --[[dest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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