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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포스트 * [http://evopsy.egloos.com/3307469 도킨스의 "God Delusion" FAQ] * Jania:TheGodDelusion * [http://jania902.egloos.com/3707800 불가지론, 주관적 관념론, 과학적 방법론, 프라임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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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랠러 워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그녀의 도움으로 나는 망설임과 회의감을 극복할 수 있었다. | 도덕적으로 나를 지지해주고, 개선점을 재치 있게 제시해주고, 원고를 내 앞에서 낭독해줌으로써 이 책이 독자에게 어떻게 다가설지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 아내 랠러 워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그녀의 도움으로 나는 망설임과 회의감을 극복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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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낭독까지 해 주었다고. 최고의 과학자와 그의 부인이다. | 최고의 과학자와 그의 부인이다. (부럽...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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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어찌되었건, 종교에 잘 빠지지 않는 습성은 같은 이유로 사랑에도 잘 빠지지 않을 듯. 이건 왠지 나에겐 불리한 사실같다. ㅡ.ㅡ; -- ["yong27"] [[DateTime(2007-09-22T11:35:11Z)]] ---- |
RichardDawkins의 저서, 만들어진 신
관련포스트
[http://evopsy.egloos.com/3307469 도킨스의 "God Delusion" FAQ]
[http://jania902.egloos.com/3707800 불가지론, 주관적 관념론, 과학적 방법론, 프라임론]
도킨스가 드디어 칼을 빼 들었다. 지금 막 주문한 책을 받고는 서문을 읽고, 두근거리는 마음에 이 페이지를 쓴다. 누군가는 해야했을 이야기였다. 그 이야기는 철저하게 합리적이고, 논리적이어야 하며, 권위적이어야 한다. 그는 자격이 있다. 그 서문의 문장 하나하나에서 통쾌함을 느낀다. 이 책을 덮는 그 순간까지 통쾌함이 이어질지, 아님 실망을 하게될지, 아님 심한 감동을 하게 될지 매우 궁금하다. 그 옛날 TheSelfishGene을 곱씹어 읽던 복학생시절의 설레임이 다시 다가온다.
서문에서, {{| 도덕적으로 나를 지지해주고, 개선점을 재치 있게 제시해주고, 원고를 내 앞에서 낭독해줌으로써 이 책이 독자에게 어떻게 다가설지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 아내 랠러 워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그녀의 도움으로 나는 망설임과 회의감을 극복할 수 있었다. |}}
최고의 과학자와 그의 부인이다. (부럽... ㅡ.ㅡ;)
-- ["yong27"] DateTime(2007-09-18T12:35:36Z)
이유가 어찌되었건, 종교에 잘 빠지지 않는 습성은 같은 이유로 사랑에도 잘 빠지지 않을 듯. 이건 왠지 나에겐 불리한 사실같다. ㅡ.ㅡ; -- ["yong27"] DateTime(2007-09-22T11:35:11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