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0521010683)

ISBN(8990048222,K)

회의적 환경주의자. 환경주의에 대한 [Skeptics], 비외른 롬보르(BjornLomborg) 저서, 부제 : Measuring the Real State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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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포스트

재밌는 통계

  • 인류의 기대수명은 1900년대 30세전후, 1998년 67세 (일본은 80세) : 영아사망률 감소에 기인.
  • 1900년대 미국 주부들은 1주일동안 7시간의 빨래를 했다. 현재 대부분 세탁기가 하며 3시간 미만.
  • 지구의 1차 순 생산중 인간이 소비하는 분량 (녹색식물 성장분중에 인류의 이용량) : 3.9%
  • 오늘날 세계의 에너지 가격은 전세계 GDP의 2%도 되지 않는다. (음... 난 유류비와 난방비합치면 10% 넘게 쓰고 있긴 한데...)
  • 비교적 효율이 떨어지는 현재의 태양전지로도 한 변의 길이가 469킬로미터인 정사각형 태양 전지판을 열대지역에 설치하면 - 지구 육지 면적의 0.15%에 해당한다 - 현재 필요한 모든 에너지를 다 충당할 수 있다.
  • 영국에서는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들이 매년 약 2억 마리의 포유류와 5,500만 마리의 새, 그리고 1,000만 마리의 파충류 및 양서류를 잡아 죽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주요 문구

  • 통계학이란 바로 우리의 오랜 사회적 신념이 면밀한 조사를 견뎌낼 수 있는지 아니면 근거없는 통념에 불과한 것인지를 확인하는데 가장 유용한 과학적 수단의 하나
  • 설거지를 할 때, 그릇을 깨끗이 닦는 것이 아니라 용인할 수 있는 수준까지 더러운 오물을 희석시키는데 목표를 둔다.
  • 석기시대가 종말을 맞이 한 것은 돌이 부족했기 때문이 아니다. 언젠가는 석유의 시대도 종말을 고하겠지만, 그것이 석유가 부족하기 때문은 아닐 것이다.


에너지(특히, 태양에너지부분)을 주목하여 읽었는데, 태양에너지는 대단히 매력적이다. 효율적인 어너지저장장치(전지)등과 함께 지구의 대체에너지로 곧 널리 쓰일 듯. (스스로 충전하던 [WALL-E]의 모습이 떠올랐음) 한편으로 무한 지속 열기관을 떠올려보기도 했다. 태양에너지를 받아 물을 전기분해햐여 수소를 태워 에너지로 쓰기. 부산물은 물은 다시 원료로. 이게 단계별 수지가 맞는지는 좀 검토해봐야겠지? -- ["yong27"] DateTime(2008-09-15T07:37:1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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