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판 제목 미국 최고의 교수들은 어떻게 가르치는가
KenBain지음.
최고의 교수들을 구분하는 여섯 가지 질문 TableOfContents
학습에 대하여 무엇을 이해하고 있는가
내적동기를 강화시키는 WGAD 교수법 {{| 학기초에 학생들에게 언제든 누구든 '그게 대체 나랑 무슨 상관이냐(What gives a damn)?' 이란 질문을 던져도 좋다고 먼저 이야기 한다. 그리고 실제로 어떤 학생이 그런 질문을 던지면 하던 강의를 멈추고 그 순간 다루고 있던 내용이 - 그것이 얼마나 난해하든, 또 넓게 봤을 때 얼마나 사소한 것이든 간에 - 왜 중요하며 다른 중대한 질문이나 과목의 쟁점들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설명해 준다는 것이다. |}}
어떻게 강의를 준비하는가
학생들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
부정적 고정관념의 희생자들, 별도의 부담 --> 고정관념에 대한 취약성 (sterotype vulner-ability)
자신에 대한 타인의 기대가 높을수록, 자신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수록, 성취결과가 높다.
최고의 교수들은
- 학생 개개인의 가치를 발견하려고 노력하고, 인정한다.
- 학생들의 성취능력에 대한 굳은 믿음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스승의 진심이 담긴 기대, 도전적이지만 현실적인, 그리고 학생들의 학업을 진지하게 대하는 긍정적인 기대야말로 학생들의 의욕을 북돋을 수 있다는 것이다.
코헨의 실험
- 실험 : 에세이 써서 제출하기. 코멘트를 듣기 위해 찾아오는데, 인종별 차이가 있는가?
- 결과 : 있었다. 이것은 편견에서 기인한다고 가설
- 재실험 : 높은 기대치와 확신의 결합으로 격려. 더 멋지게 쓰더라.
좋은 성적을 받는 것에 대한 걱정과 근심보다는 지적인 흥분과 호기심을 자극
희망적인 강의 계획서
- 학생들이 얻을 수 있는 것들을 명확히 알린다.
- 학생들이 해야할 일을 자상하게 설명
- 과목의 특성과 과정을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를 간략히 제시
- 믿음 그리고, 정직한 평가
보충수업보다는 우수생 워크샵에 참여. 어떤 워크샵이냐면,
- 5,7명으로 구성된 그룹이 모여 아주 어렵고 복잡한 문제를 푼다.
- 촉진자 선정 : 학업능력이 좋고 대인관계 기술이 좋은 학생들
- 학생들이 자신의 교육에 대한 자율권과 통제권을 가짐
인격발달에 주목한다. "인간으로서 당신은 누구인가?", 마스터클래스식 접근법.
공식을 대입해 답을 얻는 능력 보다 비판적 사고력
어떤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하는가
두가지 테크닉
- 효과적인 말하기
- 학생들의 입열기
학생들을 어떻게 대하는가
어떤 방법으로 학생들과 자신을 평가하는가
bioxp 교수법스터디 책. 역설적이게도 가르치는 사람 뿐 아니라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봐야할 책 -- ["yong27"] DateTime(2006-02-13T13:08:05Z)
이러한 교수법이 아니더라도, 잘 하는 학생도 있다. 스스로 요령을 아는. 하지만, 이 방법은 그렇지 않은 많은 학생들을 잘 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이렇게 교육받은 학생은 아마도 스스로 잘한 학생들은 알지 못할 이들만의 인식의 틀같은 것이 있을 듯 하다. -- ["yong27"] DateTime(2006-02-16T12:09:20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