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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gegoryMovie | CategoryMovie |
간만에 재밌게 본 애니메이션. 현아 동생이 아들이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면서 봤다. 애들 성장은 생각보다 금방일꺼야. 얼마되지 않아 자기 인생을 살겠다며 떠나겠다고 하겠지. 그럼에도 무한히 주고 싶은 그 마음을 알 것 같다. 생생한 우리네 인생의 모습들. 애들 키우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만 멋진 일이기도 하다. 이렇게 인류는 스스로를 유지할 수 있었다.
-- yong27 2013-08-19 13:5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