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06

• [http://www.biologynews.net/archives/2007/02/05/beyond_the_dna_chemical_signatures_reveal_genetic_switches_in_the_genome.html beyond the dna chemical signatures reveal genetic switches in the genome] -- Biology News Net

{{| "The human genome is packaged within each cell by chromatin, a structure composed of DNA wrapped around proteins called histones," explains lead author Nathaniel Heintzman, from LICR and the UCSD Biomedical Sciences Graduate Program. "We used genome-scale approaches to analyze the chromatin architecture in human cells and discovered distinct signatures of modified histones that correspond to known promoters and enhancers. These findings enabled us to generate computational algorithms that identified hundreds of novel genomic regions with regulatory potential." Moreover, says Heintzman, this 'histone code' was able to accurately distinguish between promoters, from which gene transcription is directly initiated, and enhancer regions - some of which are very distant from the target gene - to which transcription-activating cofactors bind. |}}

2007-02-02

{{| 이즈음 부모들이 아이 교육 문제와 관련하여 갖는 문제는 철학이 없다는 것일 게다. 이를테면 아이에게 ‘영어 공부를 어떻게 시킬 것인가’에는 거의 모든 부모들이 열띤 관심을 갖지만 정작 아이가 ‘왜 영어 공부를 하는가’를 생각하는 부모는 이상하게도 거의 없다. 그들은 아이가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는 접은 채 무작정 아이에게 영어 공부를 강요하고 영어 공부를 못한다고 근심하고, 심지어 야단친다. 물론 이건 영어 공부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국어도 수학도 사회도 과학도 다 마찬가지다. 그런 그들이 아이가 ‘어떤 직업을 가질 것인가’에 열중하면서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에는 별 관심이 없는 건 자연스런 일이다. 아이들은 그들의 가르침대로 철학없는 인간으로 자란다. 아이들은 경쟁만 아는 영악한 소수로, 그 소수를 위해 인생을 보내는 다수의 바보들로 자라간다. -- GYUHANG.NET |}}

• : 오랫동안 공부를 하는 나로서도 이런 질문을 자신에게 할 때 부끄러운 생각이 든다. 과연 나는 "왜 공부를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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