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lTo(windist AT gmail DOT com)
windist 는 이런 사람입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 [yong27]의 후배입니다.
- 프로그래밍을 조금 합니다.
windist가 요즘 하는 일:
- JSP + Java + Oracle로 이루어진 스파케티범벅의 웹어플리케이션 유지보수... --;; 이따위로 만들고 돈을 받아갔다니... 만들다말았다... ㅜㅜ
MEMO
- 캐모마일(CHAMOMILE) 허브티
도움구함
jsp 파일 하나의 라인수가 3000... 222여파일... servlet 파일 하나의 라인수가 2000... 72파일 StoredProcedure 하나의 라인수가 2000...약 50여개 테스트코드하나 없는 스파게티 소스의 프로그램을 리팩토링하려면...
쉽고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기존의 코드를 읽고 고칠수 있는 방법 혹은 도움을 줄만한 도구들이 있을까요? Please Help Me~!!
곰돌이가 몽실이에게,몽실이가 곰돌이에게
(2005.06.19) 곰돌이가 몽실이에게 .. 보고 싶어 몽실아~~ 일주일만 참아야징.. 내가 맛난 도시락 싸가지고 갈게.. *
(2005.06.20) 간밤에 잠을 잘 못잤어. 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네.. 아침부터 과외하러 다니느라 하루가 무지 피곤했었는데.. 더워서 잠 못잔 것 같기도 하고, 애기들이 뒤척뒤척 거려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두시간 정도는 눈만 감고 있었던 것 같애.. 요즘 TV에서는 군대에서 생긴 안 좋은 소식들이 많아서 자기가 무지 걱정된다. 아무리 편한데 있다해도 군대는 군대인데.. 자기가 무사히 제대하기만을 빌어..
(2005.06.21) 몽실아~ 자기는 모를지도 모르겠네. 포항에 있을 때 친했던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 엄마가 돌아가셨대. 대장암으로 몇년 고생하셨는데.. 아침에 연락받았는데 발인을 어제 했다는거야.. 너무 미안하고, 가슴아파서 아침부터 눈이 빨개지도록 울었다. 정말 가슴아프다..
(2005.06.23) 에다 때문에 미치고 팔짝 뛰겠어. 나쁜 기집애.. 오늘 새벽에는 에다 엉덩이를 막 때려줬어. 새벽에 잠을 안 자고 왜 그렇게 돌아다니는 건지.. 내 머리 맡에서 꼼짝말라고 야단쳤더니 가만 있다가 내 품에 기어들어와서는 그제서야 자더라구.. 내가 에다를 미워하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요즘은 뉴토가 이뻐 죽겠다..
(2005.07.04) 오랜만에 글 남기네.. 심란했던 마음이 조금씩 진정이 되는 것 같아.. 어제 저녁에 에다가 청이를 또 물었어.. 청이가 자기 집안에 들어갈려고 하는데 에다가 덤볐어. 뉴토까지 덩달아서 청이를 공격하는 바람에 또 난리가 났었지.. 에다는 또 나한테 무지 매 맞고.. 요즘은 쉬야도 요기에 안하고 엉뚱한데다 해서 매 맞는 횟수가 늘었어.. 자기가 빨리 나와서 애들 군기 좀 잡아줘야겠어. 난 또 손 다치고... 아프당.. 스파이더 카드 놀이는 이제 한 단계 더 높여야겠어.. 어제 하루에만 두번이나 성공했거든..ㅋㅋ
해보고 싶은것들....
- 정말 맛있는 음식... 전주로 여행?
- 따뜻한 물에서 목욕... 온천여행가볼까?
- 바둑을 배워보자.
- 고전을 읽어보자.
Dear windist
조금이 아닌데~~~ [Debugging]이 특기 --[yong27], 2004-12-22
헉 이모! --[jania]
아이모 에용~!!
몽실몽실몽실~~!! 나야~~ 곰돌이 * --[ghost]
(10.Jun.2005) 나 핸폰 바꿀까?? SK텔레콤에서 자기네로 옮겨오면 기계값 39만원짜리를 부가세만 내면 그냥 준다는데.. [ghost] (13.Jun.2005) 꾸리꾸리한 내 마음을 달래주기 위한 처방 하나... 라디오 듣기..
- 근데 몽실아~~ 이 사이트 보고 있긴 한거야?? 나 오늘 모기장 샀다.. 근데 강아지들이 밤에 자다가 쉬야하고 다시 모기장 안으로 들어올 수 있을까?? .. [ghost]
- -- 들어오지 못하더라.. [ghost]
(16.Jun.2005) 어제랑 오늘 몽실이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좀전에 TV보면서 에다를 안고 있었더니 팔이 아프네.. 몸이 너무 피곤타..
- 벌써부터 체력이 바닥나면 안되는데.. 이 고생이 영원일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 너무 암담해지다가 시간이 흘러서 자기 제대하고, 나도 졸업할 때쯤이면 이보다는 나아지겠지 하는 기대가 들면서 조금씩 다시 기운을 차리고 있어.
(14.Aug.2005) 몽실아~ 오늘이 말복이래.. 조금만 참아~ 자기 휴가 나오면 집앞 식당에서 맛있는 삼계탕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