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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9-09 == [[Major]] 최종회보고 잠들기 전. 여전히 논문 펼치기가 쉽지 않아. 이놈의 노화한 척추는 어쩌면 좋단 말인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 == 2011-09-03 == 토요일. 논문쓴다고 책상앞에 앉긴 했는데 이거 역시나 집중이 쉽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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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가 끝나고 구월이 시작됐다. 아마도 최고로 바쁠 한달이 되지 않을까. 그동안 밀렸던 일들 뒤에 낭떠러지가 있다. | 휴가가 끝나고 구월이 시작됐다. 아마도 최고로 바쁠 한달이 되지 않을까. 그동안 밀렸던 일들이 닥치는데 뒤에는 낭떠러지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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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9
Major 최종회보고 잠들기 전. 여전히 논문 펼치기가 쉽지 않아. 이놈의 노화한 척추는 어쩌면 좋단 말인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2011-09-03
토요일. 논문쓴다고 책상앞에 앉긴 했는데 이거 역시나 집중이 쉽지 않아
2011-09-01
휴가가 끝나고 구월이 시작됐다. 아마도 최고로 바쁠 한달이 되지 않을까. 그동안 밀렸던 일들이 닥치는데 뒤에는 낭떠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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