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yong27의 생각들 ▒ | ![]() |
![]() ![]() ![]() | |
![]() 난 엄연히 전역했슴에도 불구하고, 뭐가뭐가 어찌어찌되서, 다시 입대를 해야한다고 하면서 난 입대를 한다. 내가 입대해서 들어간곳은 내가 예전에 있던 자대 바로 그곳. 그 꿈을 꿀때마다, 난 서서히 고참이 되구, 육개월남았네, 삼개월남았네.... 그러다가 며칠전, 보름남은 꿈까지 꿨다. 물론, 맨처음엔 이등병부터 시작이었다. 그때 꿈 기억은... 으아, 2년2개월을 또 여기서 어떻게 보낸다냐 하는 아찔함이었지 휴가도 간다. 휴가가서는 친구들도 만나고, 며칠남았다 며칠남았다 이야길 한다. 며칠전꿈은, 이안배병장이라고... 내 군생활당시 행정계원이었던 고참이 나타나서, 나 며칠밖에 안남았으니, 어캐어캐하라고 충고해주기도 했다. 쫄병들은 부러움으로 날 본다. 난 다수의 쫄병들을 향해... 품위있는 듯 행동한다. 며칠전 꿈에선, 휴가복귀하다가 길을 잃기도 했다. 그땐 어떻게 복귀해야하나 고민하다 꿈에서 깨었었는데... 다음꿈에보니, 걍 잘 군생활하고 있더만... 암튼, 이 연속되는 꿈... 정말 현실이랑 분간이 안된다. 어쩜, 그 꿈속의 군생활이 진짜고, 여기가 꿈인지도 몰라... 어쩜, 여기가 매트릭스인지두... ![]() ![]() |
![]() ![]() ![]() ![]() ![]() |
번호 | 제 목 | 이름 | 첨부 | 작성일 | 조회 | |
107 | ![]() |
yong27 | 740 | |||
106 | ![]() |
yong27 | 1080 | |||
105 | ![]() |
2 | yong27 | 819 | ||
104 | ![]() |
3 | yong27 | 684 | ||
103 | ![]() |
yong27 | 754 | |||
102 | ![]() |
yong27 | 1214 | |||
101 | ![]() |
yong27 | 887 | |||
100 | ![]() |
1 | various artists | 788 | ||
99 | ![]() |
박영주 | 820 | |||
98 | ![]() |
yong27 | 12345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