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g27의 생각들   ▒  

이름: ghost ( 여 )
2002/5/31(금) 00:11 (MSIE5.01,WindowsNT5.0) 141.223.180.15 1152x864
길  
오늘.. 내가 이제까지 걸어온 길이 잘못된 길이 었음을, 여태까지 갈피를 못 잡아 오던 방황의 실마리를 잡았습니다.
첨부터 이쪽 길로 들어서는 게 아니었어요.
어느 길로 갔어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내게 맞는 길을 찾아볼려구요. 시간을 두고..
모르죠. 다시 이 길로 들어설지..
다만 다행인 건, 사랑이라 부르는 것을 찾았다는 것이죠.
아니, 어쩌면 이 '사랑'을 얻기 위해 이 길로 오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이젠 이 사랑을 잃지 않는 길로 갈려구요.  
그리고 내 자신도 찾아가구..
저 참 헛되이 살았죠?
패배자 같은 기분이 드네요. 눈물도 나구...
하지만 이제 겨우 실끝을 찾았으니까 그 실을 따라가 볼거에요.
맘이 많이 아프지만 괜찮아지겠죠 뭐~~
오빠두 곧 괜찮아질 거에요. 화이링!!

218.147.213.84 yong27: 그래도 뭔가 찾았다니 다행이네... 조케따~   [07/17-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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