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판제목 : 우리몸 기생생물에 대한 관찰노트
우리몸에는 100조개의 세포가 있지만 그중 90%는 우리것이 아니다란 부제에 호기심반, 참신한 느낌획득기대반에 구입. 다소 그림책인듯한 내용은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 또다른 [Biology]세계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삶과 과학에 대한 또다른 통찰력제공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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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균총이라는 단어를 예전 나우바이오세미나에서 들었었지. 균총 패턴은 엄마것을 그대로 받게 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는 당시 덜 성숙된 면역계가 자기와 비자기를 구분하는데, 그네들을 제외하게 된다고... 여기서 느낀것중 한가지가 초유가 어느정도 이런 역할을 하는것이 아닐까?
기생충챕터가 기억에 남는다. 회충은 어찌해서, 우리몸을 두번 일주를 하는가? 그네들이 창자벽을 통과하고 나오는 이유는? 어째서 그네들은 우리몸 면역계를 통과할 수 있는가?
--[yong27], 2004-06-28
이책이 주는 또다른 통찰. 나외의 내주변의 것들(다른종들)과의 미묘한 평형상태유지. 그것이 삶 영유의 또다른 방법이다. 나와 공생하는 미생물들이 싫다고, 항생제들로 다 죽일 수 없다. 몇몇경우는 항생제로 인해, 균총패턴의 변화가 생기고 그로인해 위험한 세균의 번식이 높아질 수 있다.
HelicobacterPilori 의 이야기는 의미심장했다. 아군인줄 알았던 녀석이 위궤양의 원인균이였던것. 반대의 경우도 많다. 질내세균인 젖산균은 오히려 없애선 안되는것. 내 주변의 다른것들과 적절하게 균형을 유지해야함도 중요하지만, 제대로된 정보를 얻고, 그에 맞는 대처를 하는점 역시 중요하다.
--[yong27], 200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