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영화의 리메이크. 원작이 대단한 영화였음을 이걸보고 다시 느낌. 원작 소설이 좋아서였겠지. 흥미진진했던 설정은 다소 짧은 상영시간에 밀려서인지 마지막에 허무하게 끝나버린 느낌. 이순간이 환상인지 현실인지 헤깔리게 하는 부분은 좀 더 강조했어도 좋았을 것 같다. 이런 영화는 나도 나의 현실이 환상일 수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켜야 할텐데 좀 아쉬웠다. "너같은 녀석이랑 이런 시궁창에 살줄 알았어?" 찔끔 아차싶은 대사. ㅎㅎ
검색대를 통과하기전 원작에 나왔던 아줌마가 또 나오길래 아하 했다는. 이렇게 원작과 연결되어 있음을 슬쩍 홍보함. 묘하게 동서양이 공존하는 느낌도 색달랐음.
재밌는 미래의 모습
- 지구를 관통하는 교통수단. 중력전환!
- 오바마 초상화가 새겨진 지폐 - 그는 어떤 업적을 남겼을까
- 도로에 잔뜩있던 차량용 엘리베이터
- 엘리베이터는 위아래로만 다니는 것이 아님
- 손바닥에 이식된 전화기. 그리고 손바닥을 유리에 대면 유리에 화면이 디스플레이됨
- 인터렉티브한(대답이 가능한) 자아의 홀로그램 프로그램
-- yong27 2012-08-19 2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