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Buchanan 의 책. 세상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안용열]님 추천도서. MarkBuchanan/Ubiquity
이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임계상태의 예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정도가 커질수록 임계상태로)
- 지진
- 모래더미의 무너짐 (실제로 쌀알갱이가 더 잘 들어맞는다고)
- 산불
- 냉동된 감자를 부서뜨리기
- 자석
- 가속기의 원형 고리속에서 회전하는 전자
- 소금의 석출
- 제어봉에 의해 제어되는 핵반응
- 펄서라고 불리우는 별
- 메뚜기 창궐
멸종 (like PermianExtinction) : 규모가 2배인 멸종은 4배 드물게 일어난다.
- 주가
- 자유의지
- 전쟁과 혁명
- [Paradigm]
기억나는 문구
케플러가 행성의 궤도에 나타나는 규칙성을 확인하고 서술한 지 한참 뒤에야 뉴턴이 그렇게 되는 이유를 설명했듯이, BenoitMandelbrot의 발견에도 심오한 설명이 필요하다.
- 이것이 역사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그 결과는 비가역적이며, 앞에 일어나는 일이 나중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영향을 준다.
- 임계상태에서 중요한 것은 복잡한 세부적인 성질이 아니라 영향이 전파되는 방식의 배후에 있는 단순한 기하학적 특성이다.
현재를 향한 화석기록의 몇가지 왜곡
- 최근에 형성된 화석일수록 온전할 가능성이 더 많다.
- 모노그래프 효과 : 특정 지질시대의 화석연구를 많이 하면, 마치 그 시대에 종들이 많이 출현한 것 같다.
- 시그노-립스 효과 : 종의 사멸이 실제보다 더 이른시기로 추정되는 경향.
PowerLaw, [Fractal]에 대한 또다른 설명들. -- ["yong27"] DateTime(2005-12-25T08:12:54Z)
도서관에서 10년을 보낸 고생물학자 잭 셉코스키가 4만가지 속, 5천가지 과를 데이터베이스로 정리했다고. 이후에 마이클 벤턴이 7천가지 과를 정리. 이것이 [Taxonomy]의 기본이 된 것일까? -- ["yong27"] DateTime(2006-01-02T15:28:20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