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 me 'ghost'..
I want to show what I'm interested - about life science.
About my works
- I'm interested in computer-aided drug design, especcially, searching the leads in the large chemical database to treat disease such as cancer, diabetes and so on.
It is called 'Virtual screening'. There are two methods 'LigandBasedVirtualScreening' and 'StrcutureBasedVirtualScreening'.
I have to do..
(2005.06.23) 1.307A-G4 structure minimization using AMBER ; 2. Planing experimental methods (2005.07.12) 일기장 꼭 살 것; Oligomer purification; 내일 실험 준비(PTP1b assay)
Diary
- 2002.04.23 나의 뇌가 물컹물컹 해지는 것 같다. 두부처럼.. 정리되는 건 하나도 없고 늘어만 가는 욕~~ 우씨!! 얼릉 농축이 돼야 단백질 정량하고 방에 들어가 김밥 시켜 먹을려고 하는데... 하루 종일 쌀 한톨도 못 먹었다~~~ --ㅋ 2002.05.26 내 꿈에 대해 생각해 본다. 그냥 life science를 하고 싶다는 멍청한 바램말구, 좀더 구체적이고, 논리가 있는.. 박사 진학을 하든, 그냥 여기서 대충 정리하고 취직을 하든 이 분야에서는 차이가 없을 것 같다. 그 차이없는 생활을 하며 자신에 대한 한탄과 후회, 절망속에서 그나마 헤어나올 수 있는 방법은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나이가 몇이 되든, 내 주위 환경이 어떻든, 최종적으로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이것'이다라고 믿을 수 있는... 이런 생각으로 시간을 보낸다는 것 자체가 멍청한 짓이면 어쩌지? 2003.08.18 허걱.. 일년을 훌쩍 넘기고 여기에 다시 글을 쓰게 되다니.. 나는 지금 이제까지의 나를 벗어버릴 곳에 와 있다. 내 머릿속엔 이것만 가득차 있다.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자" 우리 이쁜 강아지들이 걱정되긴 하지만,우리 애기들도 엄마가 씩씩하게 인생을 살아가길 바라고 있을테니까.. ㅋㅋ 힘내자!! 2004.01.13 간만에 왔네.. 모든 게 귀찮아지는 하루의 끝자락.. 이런 태도로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몽실이가 나보고 참 버라이어티하다고 했다. 혼자 '쇼'한다는 말인가?? 난 항상 그렇다.. 머릿속에서 온갖 생각들을 가지고 쇼를 한다. 겉으론 바쁜 척하면서 머리속으론 쇼하고.. 2005.06.10 김빛나리(?) 박사님의 세미나를 들었다. 얼굴도 예쁘고, 젊으시고, 무엇보다 능력있고 멋있고.. 좌절모드인 요즘인데 자극을 좀 받은 것 같기도 하고.. 드라마에서 들은 말인데 몸이 마음에게 말하길.. 나는 아프면 병원 의사선생님이 치료해주지만, 마음 너는 누가 치료해주지? .. 마음이 말했다. 혼자 치료해야 된다고.. 그래서 사람마다 나름대로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을 가지고 있다고.. .. 나는 어떻게 치료해왔을까.. 지금 아픈 마음은 어케 치료해야 하나..
그것도 계속 아프다보면 나중에는 무감각해지지--[yong27], 2005-06-14
- 벌써 무감각해지고 있네요.. --[ghost], 2005-06-15
Dear Ghost
언니~ 넘 오랫만이에요 반가워요~~ 잘 지내시죠? --[glanze]
몽실이에게
(2005.06.05) 자기가 이 사이트는 볼 수 있다 그래서 여기에 글 남긴다.. (근데 몽실이 사이트는 못찾겠어..) 몽실아~~ 나 당분간 폐인모드로 들어간다. 삶이 너무 꾸리꾸리해졌어.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네.. 오늘 못된 에다가 청이를 또 물었어. 청이 목에 또 상처가 났어. 난 지난번보다는 덜 다쳤으니까 걱정마.. 보고 싶다!!
몽실이 홈페이지는 [windist]페이지. --[yong27], 2005-06-06 언니, 이제는 windist가 청이 좋아해요? ㅋㅋ --[glanze], 2005-06-08
(2005.06.10) 오늘 청이랑 에다가 또 싸웠어. 놀라운 반전이 있었다~ 청이가 에다를 물었어.. 에가 귀 뜯겨서 침대위에 피 튀기고, 눈두덩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무엇보다 청이한테 당한 게 분했는지 에다가 진정을 못하고 거의 30분을 청이보면서 짖더라.. 오래 살고 볼 일이야..
(2005.06.13) 내가 이 사이트에 자주 오는 이유.. 몽실이가 이 사이트는 볼 수 있대서.. 그리고,싸이홈은 더이상 내 홈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하고나 1촌 맺는게 아니었다..내쫓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여기가 내 홈은 아니지만.. 여기 들르는 사람들이 날 아는 것은 아니니까..ㅋ 혼자 놀기에 여기도 괜찮은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