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01

2005를 시작하면서 기념포스트하나.

2005-01-03

FireFox 버그레포트

3차[Domain] 서비스를 제공하던 사랑넷의 bioinfo.sarang.net 서비스가 이래저래 문제가 많다. DynamicIpProblem 으로 인해 몇몇 수정요망 메일을 보냈는데, 지금은 답변도 없고, 수정도 안되고... 지금은 아예 먹통... 음... 일단 외부 InterMap 을 몇몇 BioHackers로 변경.

2005-01-05

RepetitiveSequence내의 RetroVirus

2005-01-10

사랑넷 [Domain] 일단 정상가동됨. 이로서 DynamicIpProblem은 결말이 나는가

사이즈 큰 파일 다운로드를 위한 UsefulShellCommands

2005-01-11

[Blog]에 있던 영화관련포스트들을 다 여기 위키로 옮겼다. 여기 위키에는 좀더 다양한 것들이 섞일 필요가...

2005-01-12

연애진단테스트

난 C타입이라는군. 정열적이진 않으나, 자상하고 차분한 연인이 된다나...

2005-01-14

UseKeyCapsLockToControl

2005-01-15

[cyppi]씨가 소개해준 재밌는 기사 Monster fueled by caffeine

처음에, 이게 커피회사얘긴지 소프트웨어회사얘긴지 좀 헤깔렸슴. 저 기사를 보면, BitTorrent를 위시한 do for a living 하는 또다른 방법이란 느낌이 든다. 7명의 직원이 있는 저 회사는 따로 공간이 없고, 커피shop으로 출근한다고. 노트북을 들고, 라운드테이블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같이 즐겁게 일하기.

2005-01-17

현재 페이지수 23513.

왠지 저 페이지수를 3만개까지 끌어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왠지 3만이란 숫자는 나자신이 다루어야할 시스템의 노드의 갯수로 여겨진다. 인간의 [Gene]갯수가 대략 3만이요, 온갖 [Protein]에서 고유한 [Domain]갯수가 대략 3만이다.

현재 DynamicIpProblem은 다 해결되었지만,,, 한가지.

2005-01-19

[Marbling]관련 [Gene]찾기 역시 중요한 문제.

2005-01-20

Seminar:수읽기 의 이야기들은 일면 타당하다. 하지만, [Baduk]에선...

NoSmokeMoinMoinBsn 을 [Python]2.4에서 돌렸더니...

2005-01-21

잠안자고 영화오래보기대회.

몇편정도봐야 순위권일까...24시간에 8편 본다고 가정하면, 24편 정도(3일 밤낮)는 봐야... ㅡ.ㅡ; 재미는 둘째치고, 그 시간이 좀 아깝지 않을까?

SpecializationIsForInsects 전문화는 곤충만이 하는 것이다. 이 얘기를 ComputerProgramming에 적용한것도 재밌다. 난, 넓게 파는것이랑 깊게파는것이랑 둘다 유연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그런얘기도 있지않은가? 정말 깊게파려면 동시에 넓게 파지 않으면 안된다.는 이야기.

2005-01-24

문득든 생각중 한가지 연구관련 NewIdea. 세포의 분화도와 aging은 일치하는것이 아닐까?

euckaryote의 삶의 방식은 크게 두가지이다. 체세포분열인 수평적인것과 생식세포분열인 수직적인것. 어쨌든 둘다 DnaReplicaiton에 의존한다. 일단 수평방향으로의 삶이 진행되면 분화가 시작된다. 분화가 되느냐는 몇번 세포분열했느냐가 관여할것이고, 이것은 [Telomere]등의 노화와 연관되어 있다. 즉, 세포가 얼마나 분화되었느냐는 얼마나 분열했느냐이고, 얼마나 나이먹었느냐가 되는셈. StemCell은 미분화 즉 미분열된 세포라는 얘기. 이 얘기는 노화의 안보이는 원인중 한가지가 StemCell의 고갈이라는 얘기와도 일치.

이 생각의 핵심은 조직에 따른 세포의 특정 기능들의 발현을 유도하는것은 자신이 얼마나 분열되었느냐라는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분열횟수에 따라 이 기능을 켜고, 저 기능을 끄고, 등등...

2005-01-25

물과 기름은 섞이지 않는다. 암만 뒤 흔들어도, 곧 나뉘어진다. 그렇다고 영영 섞일 수 없는가? 아니다. detergent(계면활성제)를 약간 넣어주면, 둘은 곧 섞인다. detergent같은 역할을 하는 사람/노드/agent 를 생각해본다.

어떠한 지적 업적을 이루는데는 준비과정에 관한 두가지 상반된 견해가 존재한다. 뉴튼이 얘기한 거인의 어깨에 서기 위해, 기존의 지식을 흡수하는 것은 그것들을 통해 업적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만큼, 기존의 시각, 관점에 얽매여 새로운 생각의 창조를 방해받을 수 있다. 대안은 다양성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2005-01-26

미국 모고교의 성관계 네트워크는 ScaleFreeNetwork가 아니다?

2005-01-28

예전에 [Tennis]동호회 동생이 여자동기를 데려와서 같이 게임한적이 있었다. 그녀는 테니스실력도 수준급. 난 운동잘하는 여자가 그렇게 멋져보일 수가 없다. 나에게 "다음에 복수전 해요!" 라고 이야기하던, 그녀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듯.

그랬던 그녀가, [Baduk]프로기사란다. 갑작스레 가슴속에 폭풍이... 암튼간에 그래서 좀 찾아봤는데, 이런... 종종 바둑티비에서 낭낭한 목소리로 해설하던 바로 그분이 아닌가.

(퍼온글) 이런 남자를 만나라 {{| 1. 운동을 즐기는 남자를 만나라. 운동을 배우는 자세부터, 하는 모습, 즐기는 태도 등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 90%는 알 수 있다.

2. 음식을 즐기되 살찌지 않은 남자를 만나라.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으로 여기는 사람은 절대사절. 인생의 반은 먹는 즐거움이다. 자기에게 주어진 즐거움의 기회를 져버리는 사람은 만나봤자 재미없다. 살 안찌는 건 운동하면 된다.

3. 친구들과 술먹는 거에 열광하는 사람은 절대 금물. 술은 마시긴 하되, 자제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렇다고 특별한 날에도 마시지말고 빼라는 건 아니다. 하지만 허구한날 의미없이 같은 멤버와 마시는 사람은 절대 만나지 마라.

4. 본인 능력은 없으나 집에 돈이 많은 사람은 피하라. 가장 위험한 인물. 이들은 주로 룸싸롱파가 될 확률이 높다. 자기 과시하기 좋아하고 명품을 밝히며 여자도 비싼 돈주고 노는 걸 좋아하는 속물이 주로 이에 속한다. 간혹, 자기 능력이 되서 룸싸롱 간다는 똘아이도 있다.

5.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을 만나라. 생활 속에 잔잔하게 웃음을 주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러나 나서기 좋아하며 남들을 선동하려는 사람은 무뚝뚝이보다 못하다. 심하게 잡기에 능한 사람도 피하라. 이들의 말로는 여자를 밝히는 것.

6. 명석한 사람을 만나라. 대화를 나누다 보면 그 사람의 지식이나 똑똑한 정도는 파악할 줄알아야 한다. 이걸 못 느낀다면. 자신도 공부를 해서 똑똑해져라.

7. 감정이 풍부한 사람을 만나라. 내가 아프면 정말 걱정하고 반가우면 반가운 티를 내고 화가 나면 화를 내고 가슴이 아플 줄 아는 사람.

8. 차에서 트는 음악을 점검하라. 차에서 음악조차 안듣거나 음악 선곡도 안하는 사람은 감정이 메마른 사람일 확률이 높다.

9. 끊임없이 자기 개발을 하는 사람을 만나라. 이런 남자를 만나야 나도 발전한다.

10. 인생의 목표를 행복이라고 답하는 사람을 만나라. 돈을 많이 벌겠다는 둥 뭔가 물질적인 걸로 답하는 사람은 만나지 마라. 이건 지극히 주관적이나 인생의 목표는 거창할 필요가 없다. 궁극적으로는 항상 즐겁고, 감사하고, 건강한 행복을 위해서다. |}}

딱 나인거같긴한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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