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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se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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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9

AgileOst2007 에 신청하다. 13:50 ~ 18:00 KBS 신관5층 국제 회의실


2007-09-27

GoogleAdSense 수표를 여지껏 못바꾸고 있다. 낼 모레면 3개월지난다. 낼은 꼭...


추석연휴끝 첫 출근이다. 어찌나 나오기 싫었던지...


2007-09-21

도킨스가 아니라, 도킨스를 곡해하는 자들을 벌하라. 뭔가 내가 하고싶은 말들이 막 떠오른다. 범죄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힘이, 그 행위의 여파를 이성적으로 이해하여, 못하게 하기인지, 아니면, 그 처벌의 고통이 두려워서 못하게 하기 인지... 만일 전자라면 처벌은 필요없고, 수리만 있으면 될 듯. 하지만, 그만큼 성숙하지 못함이 아닐까.

정리해서 써봐야지...


피크 오일이 다가온다… 유가 200달러까지 치솟을 것.

하지만 언제가 되더라도, 급박하게 되지는 않겠지? 현재의 이 석유중심 산업구조는 각종 완충장치들 - 예, 세금 등 - 으로 인해 그리 빠르게 되지는 않을 듯. 그렇더라도, 다음 차는 전기 혹은 수소자동차로 생각할 것.

2007-09-19

한글 RegularExpression이 될까?


취향의 문제로 넘길 수 있는 기준은 어디일까? 다음 가운데서 골라보자

  1. 제대로 컴퓨터를 다루려면 리눅스를 써야지. 윈도우는 영 아니야.
  2. 프로그래머에게 에디터는 총과도 같다. VimEditor 정도는 써줘야지.

  3. 웹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할 때는 직접 서버에 접속한 채 프로그래밍 하지말고, 로컬에서 동작시킨 뒤 해야한다.
  4. 종교인이라면, TheGodDelusion 책을 꼼꼼이 읽어보고 반박할 수 있어야 한다.


2007-09-14

너 행복하니? 정말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거야? 인생은 정말 짧단다, 얘야.

비로소 앤은 깨달았다. 행복하다고 느꼈던 자신의 삶이 얼마나 기계적인 반복이었던가를. 자신의 삶이 진정 자신을 위한 것이었던가. 나는 정말 나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고 있나. 인생은 짧은데.


2007-09-13

서너가지의 일 가운데, 해오던 하나를 잠시 접고, 다른 하나를 하려 하는데, 도통 손에 잡히지가 않는군.


2007-09-11

백화점 무선 인터넷 암호화 보안 취약, WEP 방식의 암호화는 위험하다고 한다. WPA방식이 그나마 낫다고... 하지만,,, WEP 방식의 복호화는 어떻게 하는거야?

관련정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서너가지이다. 한순간에는 한가지 일밖에 못한다. 즉 하나의 일을 하는 그 순간에는 어짜피 두세가지의 일을 못한다. 일을 안하고 있으면, 서너가지의 일이 그대로이고, 일을 하고 있으면, 두세가지의 일이 그대로이다. 즉 동시에 하고 있는 일이 많을수록 일을 안하는게 표가 안난다.


지난주말 벌초갔다왔더니, 온몸 컨디션이 영 아니다. 잘 들지도 않던 낫. 일년에 딱 한번 쓰기위해 새로 살 수도 없고. 예초기구입하자니, 조만간 옮길 듯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언제 옮긴다고 결정난것도 아님. 썬크림도 안발랐더니, 그 땡볕에 얼굴이 말이 아님 ㅡ.ㅡ;


2007-09-05

어제 동호회 모임에 갔다가, 각종 물밑작업들에 대한 이야기들, 연애성공담들을 듣고, 잠시 우울해졌었다. 난 참 연애에는 소질이 없나보다. 가슴한편이 쓰라리지만서도, 언젠간 좋은 사람과 함께할 수 있을꺼란 기대감, 그 느낌 한 자락때문에 오늘을 산다.


2007-09-04

IETF에서 Django/Python 개발자를 찾는다는 구인광고PythonKoreaUserGroup 에 올라왔다. 우와~


2007-09-03

급가을. 그러고보면, 입병이 심할 때는 환절기 때였는 듯. 그렇다하더라도 이렇듯 심했던 적은 없는듯.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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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27/2007-09 (last edited 2011-09-16 19:16:14 by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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