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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신화에서 발견한 36가지 생물학 이야기. 저자 이은희

류기정님이 그림을 그렸다고.

몰랐던/재밌던 사실들

  1. SpermWars에도 나왔던건데, killing sperm은 정말 있나보다.

  2. 수정란이 착상하고자 할때 자궁벽이 부드럽고 영양분이 풍부한 상태가 아니면 착상이 안된다.
  3. 영국의 샴쌍동이 메리와 조디 논란
  4. VanishingTwin : 쌍둥이가 임신될 경우, 85%는 한 개체가 자궁속으로 사라진다고.

  5. 우리나라의 기형아 출생율은 1.7% (가벼운 기형까지 포함하면 10%)
  6. 탈리도마이드 사건. 1만명 이상의 기형아를 탄생시키고는 금지됨. http://www.fda.gov/cder/news/thalidomide.htm

  7. 노화원인중 한가지 DNA error 그리고, 활성산소

  8. 모성애 유전자는 GenomicImprint 의 예. 아빠한테서 왔다니!

  9. 남녀의 비 차이 (109:100)은 y염색체가 가벼워서 운동능력이 조금 더 좋기 때문.
  10. 사후피임약 노레보는 72시간 이내. 생명의 시작을 착상이후로 보는 이후는 실제 수정란의 70%가 착상을 못하기 때문.
  11. 고릴라의 유아살해, Cannibalism
  12. 성장호르몬(HGH)과 노화?

  13. 사랑도 일종의 중독 (의존성 - 내성 - 금단현상). 관련 호르몬은 Dopamine, Oxytocin, Endorphin

  14. 생체시계와 Melatonin

  15. 우울증과 Serotonin

  16. 성분화의 중요한 시기는 임신 3~4개월사이. 이 때는 성염색체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작은 양의 호르몬에 방향이 갈린다. 피코는 50m 수영장 풀에 우유 한방울.
  17. 에이즈의 경제학. 사회의 냉혹함
  18. CyroBiology. 인간을 냉동시키는 방법. (세포을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혈액대신 부동액을 채워준다고)

아!

  1. 아이덴티티를 획득하는 대가로 불멸의 생명을 포기한 선조들. 그들 덕에 인간은 유한한 삶을 살게 되었으나 저마다의 개성을 가진 독특한 개체가 될 수 있었던 것이지요.
    • 유성생식이 아이덴티티를 만들어내긴하는데, 꼭 그렇지많은 않은 것이, 일란성쌍둥이도 아이덴티티는 다르지 않은가

  2. 과학은 소를 닮을 것, 느리지만 꾸준히 그리고 앞을 향해서 나아갈것.

질문들

  1. 우리는 왜 날씬한 것을 아름답다고 여기게 되었을까? 날렵해 보여서? 영민해 보여서? 미적기준이 Evolution의 영향(특히 성선택)을 받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날씬한 것의 진화적 이점은 무엇일까?


지은이의 말을 읽고, 두근거리며 책장을 넘겨본다. 죽음을 통해 생명을 바라보기 시작했다는 그녀의 말에서 난 죽음을 생각해본적이 있던가를 떠올렸다. 나 역시 생물을 공부하며, 느낀것도 많고, 하고싶은 얘기들도 참 많았는데... 이 지은이역시 나랑 비슷했나보다. 나보다 글쓰기도 잘하는 듯 하고... 자, 그럼 그녀의 생각들은 나랑은 어떻게 다를까... -- yong27 2008-07-31 22:13:25

몰랐던 사실들을 적다보니, 거의 다 적게 되었더라는... 생명현상의 흥미로운 부분들을 재밌게 잘 엮었다. 비 전공자의 접근성에 대해 주의깊게 봤는데, 수준의 깊이가 들쑥날쑥했다는 느낌. 나랑도 비슷함. 흥미로운 생물학이야기는 장미빛 미래로 까지 이어지는데, 실제 생물학의 연구는 "실용적"인것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너무도 오랜 작업을 필요로 하기 때문일까? -- yong27 2008-08-04 21: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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