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인 (十面埋伏)
장예모감독, 장쯔이주연이라는 말만으로도, 날 기대케했던 영화. 최근 가장 많이 보고싶었던 영화. 역시나 새벽타임 11시반꺼로 보다.
CrouchingTigerHiddenDragon을 재밌게 봤던것하고는 좀 달랐다. Hero하고도 다름.
여자의 마음은 너무도 어렵다는 생각. 그나마, 자기자신에게는 진실된, 메이의 행동이 있었기에, 이해할 수 있었으나, 리우는 어쩌란 말인가. 3년간 기다린 사랑과 3일만에 돌아선 사랑... 충분히 그럴수 있다는 혜진의 얘기도 있었고, 3년을 넘는 3일은 여자기때문에 가능한건가? (개인차겠지... ㅡ.ㅡ 아님 내가 아직 사랑을 잘 모르기 때문인지도...)
마지막 비도를 던지지 않은 리우의 행동은 아직까지도 잘 이해가 안간다. 던질려면 던지고, 아니면 아니지, 던지는 척하는건 뭐야~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리우가 메이에게 내린 형벌이었나? 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잘 모르겠다.
요가를 좀 더 열심히해서 몸을 더 유연하게 만들고 싶다. 무술동작하나하나가 이렇게도 아름다웠군. 매번하는 영화끝 기억에 남는대사
왜 돌아왔나요? |
인생사 한번살고 가는것이기에, 죽음이란것이 있기에, 그 생이 더욱 의미있는것이 아닌가.
--yong27, 200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