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wardWilson의 SocioBiology에 관한 세번째 도서. 이책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함.
인간을 대상으로 하여, 그 본성을 과학적 유물론입장에서 본다는것은 매우 위험해보인다. 때론 비인간적으로 보일테고, 때론 다른 정치적함의들과 어울려 우생론등과 같은 극단적인 형태로까지 치닫을 수도 있다. 그러나 저자는 책 전반에 걸쳐서 과학적사고의 중도를 충분히 지켰으며, 그 결론은 생명사랑의 고귀함으로 이어지고 있다.
인간의 생물학적 본성을 논하지 아니한 인간의 이해는 마치, 물리학없는 천문학이며, 화학없는 천문학과 같다는 저자의 의견은 <반분야>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반분야>란 마치 전혀다를것같았던 두 분야의 혼합으로 말미암에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으로, 그 예로써, CellBiology와 BioChemistry를 들었다. 생물과학발전의 초기 이 두분야는 서로 매우 다른길을 걷던 분야였는데, 이둘이 서로 융합함으로써, 세포의 메카니즘이 생화학적으로 규명되고, 생화학의 전체적인 역할이 세포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가 규명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세포생화학이란 분야가 만들어지고 MolecularBiology분야가 형성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인문사회과학과 생물학은 서로 <반분야>관계에 있으며, 이로부터 생물의 사회적 본능, 및 인간의 본능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그것은 SocioBiology의 형태가 될것이라고 한다.
공격성, 성, 이타주의, 종교에 관한 사회생물학적 해석은 다소 어려운 이론들이 등장하면서, 풍부한 예제 및 고대 싯구등의 인용으로 일관성을 유지한다. 그러나 냉철하게 결론을 내리지는 않는다. 아직까지 진화론, 및 과학적유물론의 결과물은 이것이 진실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기에, 인간을 다룬 것이기에... 책의 내용중에 과학적유물론은 마치 신화와 같다고 한다. 인간위주의 감성적 사고방식(막시즘, 종교등등)은 언제까지나,인간적으로 만족할만한 해답을 줄순 없을 것이기 때문이란다.
See also 인간본성에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