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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2
이 뽑으면 기억력도 상실이란다. 워쩐지... 요즘 머리도 잘 안돌아가고, 몇몇 사건들도 기억이 안나는 등의 이 현상의 원인은 바로 얼마전 교정치료때문에 뽑은 4개의 이빨. 이럴줄 알았으면 안뽑는거였는데... 대신 끊겨진 신경대신 새로운 신경들을 많이 많이 만들어내야지 위안중.
2004-12-08
제3세계 바다를 지켜라. 불법어로와의 전쟁 이라는 TV프로를 봤다. 배타적경제수역을 넘어 불법어로활동을 하는 중국어선들. 불법어로였다는 증거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해경들의 모습들. (증거가 없으면 그냥 돌려보내야한다고...) 중국어민때문에 피폐해진 우리나라 어민들의 어로활동. 그리고, 삶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고기를 잡고자 하는 중국 어민들. 어느하나 안 중요한 것이 없다. 강한 나라를 갖는다는것이 왜 중요한 것인가를 절실히 느끼게 했다.
영문자판으로 타이핑된 한글문장을 자동으로 한글로 변환하는 프로그램 생각중...
ord() 함수를 적절히 쓰면 될듯한데, 적절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
관련포스트 : Speaking in Binary
See also 세벌식 자판 입력 변환기 ; ) --[안용열]
[Befunge] 너무 난해해요.
2004-12-09
아침에 선도망인터넷이 안되서 작업잠시 중단... 그사이 싸이질을 좀 했는데,,, 한참 하고 났더니, 무쟈게 우울해졌다. 특히 누구누구 페이지보고... 다덜 행복하고 의미있게들 잘 살고 있는데, 난 뭐하고 사나 싶더라.
2004-12-14
[KLDP] BBS의 글 하나. 바로앞의 상사가 자꾸 물어옵니다
내가 주변사람들에게 저 상사같은 존재가 되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볼만함.
언젠가,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PhilGreen박사의 SmithWatermanAlgorithm (swat.c) 및 CrossMatch 프로그램의 [Python] wrapper를 만들리라. 서열을 조작할 경우, 항상 자주 만나게 되는 저것들을 파이썬 버젼으로, [OOP]틱하게~
2004-12-16
자꾸만 자꾸만 BioinfoSarangNet이 느려서, 메가패스에 물어봤다. 기술자가 방문했었다는데, 듣자하니 한집에서 허브로 여러 인터넷을 쓸 경우, 필터링하는 듯 하다고,,, 그것도 확실히 그렇다는 얘기도 없이 암튼...
IP공유기를 구입해서, 다 내부망으로 돌렸다. 포트 맵핑으로, 몇몇 포트들은 BioinfoSarangNet으로 돌리는 방법으로 다시 다 재설정. 일단은 좀 빨리진것같은데,,, 모를일. 요즘 계속해서 네트워크환경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터라...
암튼 현재는 [IP]변경으로 인해 [Domain]전파가 안된상태. 나야 뭐 /etc/hosts 를 편집해서 쓰지만서도, 다른 사람들은 암도 이곳을 볼 수 없다. 아, biohackers.net은 벌써 전파가 끝남.
2004-12-20
엊그제 토요일부로 계속되었던 [Twisted]-[Nevow] 프로젝트의 마침표를 찍었다. 물론 유지보수기간으로 넘기긴 했지만, 일단은 마음의 짐을 하나 놓은 상태... 뿌듯하면서도, 자신감도 생기고, 암튼 좋다. ENTJ 의 J의 특성인듯싶기도 하다. 마무리졌을때의 마음편함은...
RenaissanceClub20041219 에 다녀왔다. 역시 이곳에 다녀오면, 이후를 살아가는데 든든한 힘이 되는 기분이다.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 치열한 그 과정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까지 덩달아 흥미진진... 난 이날 메뚜기자세 보여주고는, 요가 전문가로 통했다 ㅡ.ㅡ;
이날의 기억할만한 몇몇 쓰레드들
- 괜찮은 팀의 조건 : 독립된 공간 / 성비
- 진정한 경쟁상대란 누구인가 제대로 생각하기. PDA의 경쟁상대는 다른 PDA업체가 아니라 뉴욕타임즈, 비소비계층
- 개발자도 다시 생각해보기, so that!
- bee hive 모델.
한없이 커지지는 않는다. (->) 어느시점에서의 분봉
일벌들이 꾸준히 양식을 날라온다. (->) 실제 컨퍼런스에는 받아먹기한 하는 사람들만 (->) 봉사정신이외에도 자신도 얻는것이 있고, 준비 자체가 또한 즐거운 그런 컨퍼런스.
- 모 대기업의 부사장이야기. 제일 밑에서 지금 자리에 올라올때까지, 인사조직의 [Tree]계층의 윗부분을 자기가 자른다.
2004-12-21
MoinMoinOnScgi 관련문제 한가지를 일단 해결... 버그를 발견하고, 그것을 처리하는데 너무나도 오래걸렸다. [IP]만 안바뀌면 정말 좋을텐데...
2004-12-22
[Python]에서의 절묘한 식 하나.
1 filter(lambda (x, y): x <= 4 <= y, a)
저 두 인수를 받는 구간 탐색은 정말이지 파이썬이기에만 가능할듯.
2004-12-23
2004-12-24
무엇이 문제일까? 개인적성향이 가장 짙은 직종이어서? 나조차도, 내 편의를 내세우기 이전에, 내가 과연 그럴 실력이 되는가를 생각하는 걸 보면, 어찌보면, 자기비하정도가 좀 강해서인듯 싶기도 하다.
[P2P]
2004-12-29
NoSmoke:이산수학과동양학 논쟁이 한창이다. 난 이글에서, [jania]님의 차분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말투가 좋더라. 그의 이야기중 기억남는것 한가지가, 누군가의 글을 볼때 그 글의 저자가 나보다 똑똑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면, 뜻하지 않은 배움의 기회가 찾아온다 는것. 그는 그 사실을 저 논쟁중에도 실천하고 있는듯.
내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과학의 목적론적 세계관이다. 그건 지양되어야 할것임에는 분명하지만, Why라는 질문과 How라는 질문에 대해선 좀 고찰해볼 필요가 있는듯히다. 과학은 why에 답을 할 수 없다고 저 글에 적혀져 있지만, 그부분에 대한 나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
why라는 질문의 그 끝에는 존재의 의미 등등과 결부되어 마치, 인문학/종교 등의 도움으로만 답을 해야만 할것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과학에서 묻는 why라는 질문은 그 형이상학적 존재의미에 대한 대답이 필요가 없다. 적어도 과학이란 범주에서의 why라는 질문은 존재의미 이전까지만을 대답하면 그만이고, 그게 그렇다고 꼭 how에 대한 대답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적절한 예제는 WhyWeGetSick 에서의 근접 설명과 진화적 설명에서 찾을 수 있다. 왜 인간이 병에 걸리느냐 라는 질문에, 어떤어떤 세포가 어떤어떤 단백질구조에 변화가 생겨서 이러저러해서 생긴다 라는건 근접설명. 즉 how를 설명하는 것이고, 그 병이 인간의 진화과정에서 어떻고 저떻고 해서 그 병이 지금껏 남아 있게 되었고 따라서, 병에 걸린다라고 대답하는것은 진화적 설명이고, why를 설명하는 것이다. 물론 그 부분 역시 how가 아니냐고, 진정한 why는 아니지 않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따져서는 그 끝의 why라는 질문은 의미가 없다. 이 예제에서의 진화적 설명이 중요한 이유는 그 병의 근원에 대한 역사적 인과관계 설명을 하고 있기 때문이고, 그것은 단지 그 현상을 기술하는(how)것으로는 근본적 치료에 대한 방법에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과학에서 흔히들 이야기 하는 why가 중요해! 라는 이야기는 그 끝의 존재이유를 묻는것이 아니다. 어떤 현상 너머에서 그 인과관계를 묻는것이고, 과학은 그 답을 하기 위해 발전을 거듭한다. 만일 그 인과관계의 설명에 근원적인 존재의 이유등등이 필요하다면, 과학은 대답을 안하면 그만일 뿐이지, 그것이 과학은 why에 대답을 못한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는것이다.
더불어, 저 논쟁은 CarlSagan이 얘기한 그 피할 수 없다는 긴장(tension)을 생각나게 한다.
2004-12-30
문득 생각난 FreeFeel:형용과지미의추억 그때 참 재밌었다. 그때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2004-12-31
2004의 마지막날. 지금 이순간 지구의 또다른 한편에서는 끔찍한일이... http://www.cnn.com/SPECIALS/2004/tsunami.disaster/
마침 저곳에 있다가, 사람들 돕느라고 못오는 사람들도 있다던데... http://jinto.pe.kr/logs/archives/000740.html
IT 프로젝트 이래서 안되는거군
인공위성에서 찍은 지구의 모습. Ayers rock이 저렇게 생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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