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게시판과 WikiWiki의 비교
일반게시판
- 일반게시판과 비교해보건대, 일반게시판의 구조하에서는 얼마나 많은 보석같은 글들이 시간 속에 묻혀버리게 되는가, 첫페이지만 항상 현재적으로 유효할 뿐 일단 첫페이지에 있지않은 글들은 거의 '죽은 글'들과 다름이 없다.
- 일반게시판에도 '찾기'같은 기능이 있지만 그리 완벽하게 작동하질 않는다.
- 일반게시판에는 주제별로 체계적인 글 관리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WikiWiki의 글들은 거의 완벽한 데이타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한/영 페이지 인덱스, 단어인덱스, 페이지 찾기 기능
- 그리고 그런 기술적인 시스템 말고도 자체적으로 "분류"나 "지도"의 개념을 응용하여 페이지들을 개념별, 주제별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WikiWiki는 시간이 지나 자주 쓰이지않는 페이지들 역시, 나중에 누군가가 링크를 우발적으로 걸어서 자연스레 물 위로 떠오를 수 있는, 즉 시간에 묻히지않고 과거와 현재가 항상 순환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유기체적인 시스템.
PullingUpOldPages
기존 일반게시판보다는 훨씬 덜하긴 하지만, WikiWiki에서도 오래된 페이지들이 심연 깊숙히 침몰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음 "기본적으로" 행해야 할 일상적 업무를 시행하라.
첫번째는 적극적인 링크걸기이다. 이미 페이지의 온도가 낮아져서 안정화 단계에 있는 것이라도, 새로 생긴 페이지나 기존 페이지가 그것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이 되면 적절한 곳에 링크를 삽입(혹은 링크로 변형)하도록 해서, 결과적으로는 리좀과 같이 얽힌 그물망이 되어, 한 끄트머리를 들어 올리면 전체가 따라오는 "한 덩어리"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선은 OrphanedPages를 살펴보고 링크걸만한 다른 페이지가 없는가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두번째로는 묻혀버린 페이지들을 RefactoringPages을 통해 DocumentMode로 되게 바꾸고 각종 "지도" 등 "개괄적 페이지"에 연결을 하는 것이다. 간단한 맞춤법 수정이라고 할지라도 RecentChanges에 드러나게 되므로 FreeChargeFunction에 의해 옛날 페이지를 수면 위로 끄집어 올리는 계기가 된다.
세번째는 RandomPage나 NotVeryRandomPages의 효과적인 활용이다. 자신이 FrontPage에서 보는 "오늘의 페이지" 하나를 꼭 한번은 들여다 보고, 요즘 논의 중이고 활발한 페이지와 "연결 지을 꺼리"가 없는가 생각해 보도록 한다.